올해는 계속 백조로 매진 중인지라...
통장이 바닥인데
그래도..ㅡㅡ;; 그나마 먹고 살아야하니까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이렇게 무섭게 시선이 딱!!!
떨어지지 않습니다.
뭔가..냄새가 났나?
시장에서 너무 비싸더라...
인터넷도 비싸더라
역시 터키에서 천원주고 사먹어야 하는데
백조는 그럴 수 없으니..ㅡㅡ;;;
그래도 그나마 저렴하게 나온
코스트코에서 한통 집어왔어요.
907그램짜리가
카페드파리의 체리봉봉 한잔 가격이더라구요.
덥썩!!! 사야지!!!
설마..우리 애들이 체리에?
그럴리없죠 +_+
바로 이거~~
전기통닭구이~
살이 많아서 보통은 이렇게
해체작업을 합니다 +_+
식가위 하나 들고!!!
살고기가 많은 닭을
하나하나 뜯어내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하든 간에..
아래에는 +_+
냥아치들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냥냥냥거리는
냥아치들 +_+
아우 시끄러워라아~
집사의 손은 빨라집니다 +_+
후딱 조공드려야겠어요~
닭이 좀 짭니다 +_+
이 닭은 그래도 맛있으니까.... 종종 사거든요!!
그리고 다른 곁들이 음식이랑 같이 먹으면 좋아요 ^^
제일 안 짠 부분으로...
잘 잘라서~~~
저어기요..; 초롱군 사진 찍고 바로 줄거임
손에 들고 있는 닭고기보다
저 큰 통닭 덩어리에서 흘러나오는 냄새가
확실히 압도적인 건가봐요!!!
그릇을 내려주는 순간!!!
노묘들이 신나게 먹어서~ 사진은 없습니다 +_+
오늘도 이렇게 뜯깁니다~~~
집사는 닭고기를 뜯고, 노묘들은 집사의 손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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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카드가 있으니 또 지르고+_+ 항상 소심하게 조금씩~ 모으면 많겠지만 ㅜㅜ
2. 닭을 나눠먹는 건 좋은데, 짠건 먹지 말자고~안 좋다니까아!!!!
3. 체리는 탐내지 않더군요 +_+ 고마워~~~냥아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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