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집사의 자괴감,코스트코 다녀온 후, 냥아치를 만나다!

적묘 2017. 5. 21. 09:00







올해는 계속 백조로 매진 중인지라...


통장이 바닥인데


그래도..ㅡㅡ;; 그나마 먹고 살아야하니까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이렇게 무섭게 시선이 딱!!!


떨어지지 않습니다.


뭔가..냄새가 났나?









시장에서 너무 비싸더라...

인터넷도 비싸더라


역시 터키에서 천원주고 사먹어야 하는데

백조는 그럴 수 없으니..ㅡㅡ;;;


그래도 그나마 저렴하게 나온

코스트코에서 한통 집어왔어요.








907그램짜리가 

카페드파리의 체리봉봉 한잔 가격이더라구요.


덥썩!!! 사야지!!!







설마..우리 애들이 체리에?


그럴리없죠 +_+




바로 이거~~




전기통닭구이~







살이 많아서 보통은 이렇게

해체작업을 합니다 +_+


식가위 하나 들고!!!








살고기가 많은 닭을

하나하나 뜯어내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하든 간에..


아래에는 +_+


냥아치들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냥냥냥거리는


냥아치들 +_+










아우 시끄러워라아~


집사의 손은 빨라집니다 +_+



후딱 조공드려야겠어요~










닭이 좀 짭니다 +_+



이 닭은 그래도 맛있으니까.... 종종 사거든요!!


그리고 다른 곁들이 음식이랑 같이 먹으면 좋아요 ^^




제일 안 짠 부분으로...


잘 잘라서~~~








저어기요..; 초롱군 사진 찍고 바로 줄거임









손에 들고 있는 닭고기보다


저 큰 통닭 덩어리에서 흘러나오는 냄새가

확실히 압도적인 건가봐요!!!









그릇을 내려주는 순간!!!



노묘들이 신나게 먹어서~ 사진은 없습니다 +_+



오늘도 이렇게 뜯깁니다~~~



집사는 닭고기를 뜯고, 노묘들은 집사의 손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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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카드가 있으니 또 지르고+_+ 항상 소심하게 조금씩~ 모으면 많겠지만 ㅜㅜ


2. 닭을 나눠먹는 건 좋은데, 짠건 먹지 말자고~안 좋다니까아!!!!


 
3. 체리는 탐내지 않더군요 +_+ 고마워~~~냥아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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