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슬렁 어슬렁
박스는 어디서나 진리!!!
이 박스엔 뭐뭐가 들었던가요?
오옷 이것은?
조카님의 선물!!!!
언니의 작품..
노묘 3종세트네요~
박스만이 선물이라며
자리잡은 몽실양
바로 찍어서 언니에게 보내줬죠.
몽실이 넣어서 착불로 보내겠다고 +_+
몽실양은 당장이라도 포장될 준비 완료!!!
닫기만 하면 되는데~~~
깜찍양은?
박스에 관심이 있지만
막내 몽실양의 힘이 더 세기 때문에
박스가 비길 기다릴 뿐!!!
옛다~~
부직포 양인형!!!
역시나..;;;
무관심 그자체!!!!
슬쩍 들이밀어주니...
일단 +_+
맛은 봅니다!!!!
그림도!!!!!
보세욧!!!!!
초상화 있는 몇 안되는 고양이 중 하나
아마 18살 고양이 중에선 정말 드믄 케이스일거야!!!
이모가 찍은 사진을 보고
조카가 그려준 초상화를 가진
18살 고양이 초롱군
그럴만도 하지!!!
진리의 노랑둥이니까~~~
이젠 연륜처럼 묻어나는
초롱군의 눈꼽!!!
매일 매일 볼 때마다 닦아줘야 하는
우리 초롱군의 나른한 오후를
함께하는 초상화와 양인형~
그렇게 또 편안하게
그렇게 또 아무일 없이
그렇게 흘러가는 하루가 고마운 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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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전용 찍사와 전용 화가가 있는 초롱군???
2. 깜찍양은 한참 뒤에야 저 박스에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3.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고양이들도 갑자기 늘어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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