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옷을 채 넣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겨울옷이 나오고
테이블보도 레이스에서 붉은 잉카천으로
따뜻한 느낌으로 변신
어느새 겨울로 가는 길목
11월 초에
바람은 칼바람
창을 꼭꼭 닫고
옷깃을 여며야 할 때
포근한 알파카 터럭과
따뜻한 남미 문양에
그나마 폭염보다는
따스함을 나누기 좋은 지금이
괜찮다고 다독이고 있습니다.
+_+
지금 남미는 한창 더워지기 시작할 때네요~
작년 이맘 때의 초롱군~
지금은 극세사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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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찬바람이 불 때 어울리는 잉카천 테이블보.
2.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고양이들
3. 이불 안이 가장 안전한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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