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눈을 본게 언젠가 싶네요.
그니까 그냥 여기 남미 안데스 산맥에서 보는
저 멀리 있는 만년설 말구요
2010년에
지구촌나눔운동에서
한국어 교육으로 파견되어
베트남에서 겨울을 보냈고
2011년 봄에 귀국하고
2011년 가을에 페루로 출국해서
2012년을 페루에서 보내고
2013년을 맞이했으니
4번째 겨울을 눈 없이 보내고
아니, 한국만 겨울
저는 지금 여름을 보내고 있네요
겨울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더운 날
뜨겁게 내리쬐는 한낮의 태양은
한국보다 고도가 요만큼은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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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한국의 겨울이 그립습니다. 여전히 이상기온으로 추운가요?
2. 페루 이상기온으로 덥습니다! 예전보다 습도가 높은 더위예요.
3. 땀띠에 모시이불과 냉면이 그리워지는 지구 반대편이랍니다.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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