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싶었죠
왜 이렇게 한국음식들이 생각나지?
그러고 보니...
2010년 9월 10일에 출국했으니 슬슬
진짜 한국에서
한국 날씨에 먹는 한국 음식이 땡기는 건 당연한 걸까요? ^^
그중에 유독!!!
이 조방 낙지가 생각난 건..ㅡㅡ;;
무이네에서 사진을 부탁드렸던
아저씨 한분이 조방에 사신대서
크어..
저 조방낙지 먹고 싶어요오...라고 했던..바로 그때부터인가봐요..ㅠㅠ
설날에
아침은 라면 점심은 피자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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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볶음 보다는 연한 탕을 더 좋아한답니다 ^^
채소와 이것 저것 가득
옆에 꼬물꼬물 거리는
싱싱한
낙지들!!!
조용히...
말없이 열심히 먹었습니다 +_+
뜨끈뜨끈
이렇게 속이 서늘해질 땐 꼬옥 먹어주어야 하지요!!!
아 생각납니다
연포탕..!!!!
사진 몇장 재탕...부산 가고 싶지 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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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조방에 사시는 아저씨..한국 잘 가셨어요?
2. 겨울엔 뜨끈한 탕이 최고!!!
3. 부산 겨울밤에 먹는 붕어빵도...해산물인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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