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아빠 손과 고양이 앞발의 만남

적묘 2012. 9. 21. 07:30

코코코코코~
예쁜 분홍빛 코~

눈눈눈 ~
반짝반짝 햇살 가득 담고

털털털털~
보들보들하게 뭔가

손맛이 좋은 고양이
야옹야옹~



그러나 실체는!!!


에이~ 여기에도 손이 닿았어!
난 싫어 싫어~


아빠 아빠~~~
왜 날!!!!


웅~~~

아빠 손가락에서 담배냄새가~~



내 앞발과 아빠의 손..
맛이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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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아빠 손은 담배맛! 건강 생각해서 좀..ㅠㅠ

 2. 고양이 앞발도 맛있진 않아요!!!
 
3. 초롱군의 저 솔직한 까칠한 표정 어쩔 ㅎㅎ 보고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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