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페루]소년,소녀 그리고 고양이,미라플로레스

한참 전에 담았던 사진인데... 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2013.12.05

[적묘의 페루]노랑둥이 길냥이의 흔한 잠자리,미라플로레스

흔한 길냥이가그냥 있어도아무렇지 않은페루 리마에서도 유일한 곳<..

[적묘의 페루]나른한 오후 고양이들이 잠든 침대,고양이공원

나른한 오후햇살이 시작되는 요즘 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2013.11.22

[적묘의 페루]노랑둥이 고양이 하품으로 월요병을 이겨내기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살기엔 하루하루의 피곤이 너무 커서 그냥 눈 질끈 감고 크게 하품을 하고 있어.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가장 중요한 건 나인데 왜 타인의 시선에 타인의 말 한마디에 쉽게 흔들리고 있는 걸까 사실 모두 같은 곳에 있고 모두 같은 고양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개체가 아닌데 왜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나는 나 너는 너 우리는 서로 다른 존재들 가끔은 다른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나른함과 피곤한 월요일을 마음껏 표현해도 되는 것이니까 온 몸을 쭈욱 펴고~ 있는 힘껏 입을 크게 벌리고 숨겨 놓은 날카로운 이와 까칠한 혓바닥 핑크빛 입천장까지~ 모두 다 보이도록~ 지루함과 우울함과 피곤함을 다 꺼내버리면 좀 개운하겠지 2013/10/25 - [적묘의 페루]노랑둥이 고양이 중앙선 신기한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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