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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부산건축제]HOPE with HUG 프로젝트,제26호,희망보금자리 입주식

경제성장기에 많이 지었던 주택들이 노후화된 지역들을개선해서 사는 것이 사실 가장 자연을 생각하는 것이지요. 서민주거환경 개선 사업!!!옛날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다는 것 부산시와 부산건축제에서 HOPE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궁금해서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보았어요. http://hope.biacf.or.kr/ 그리고 뉴스를 하나 봤답니다. ‘HOPE with HUG 프로젝트’는 부산시 주최, (사)부산건축제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주관하여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제26호는 수영구 ‘희망보금자리임대주택(수영구 과정로 62-3)’으로 ▲동원개발(회장 장복만)에서 시공재원을 후원하고 ▲루가건축사사무소 공부성 대표와 ▲동의과학대 강순..

[적묘의 고양이]푸른정원의 고양이,묘르신,할묘니,13살 몽실양

햇살이 달라졌나 바람이 달라졌나 처서가 지났으니 한여름 추수를 끝낸 캣닙은 한번 더 추수를 기다리고 있고~ 몽실양이 바라보는 화단에는 새들과 벌들이 열심히 날아다니는 중이고 하얗게 피어내던 연꽃은어느새 연밥으로 가득 씨가 익어가고 가을볕이 좋은 햇살이 여름보다 뜨겁고바람은 건조해지는 요즘 몽실양의 선호 자리는 요기 화분 사이의 그늘자리 화분이 작은게 아닙니다. 몽실이가 커졌어..;;;; 레알 ㅂ ㅂ ㅂ ㄱ 인정... ㅇ ㅈ ㅇ ㅇ ㅈ 입니다..;; ㅠㅠ 이거 실화냐.. 더 늘어납니다... 원래..저거 반만 했는데..;; 8개월 경에 데려와서 13년 동안 저만큼 키웠으니 성공한건가요 물론..압축률도 좋습니다.탄성도 좋아요~~~ 13년 할묘니치곤 발랄발랄 가볍게 산책하러 갑니다. 화단 산책은 즐거움이죠 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