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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고양이]13살고양이, 풀이 좋아 풀이 좋아, 초식동물,러블몽실양

이른 아침.. 너무 이르다는 거!!!! 눈부시게 일어나는 한여름의 아침 이때 막 시원하다가 갑자기 햇살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딱그 지점에서 +_+ 더워 더워 더워 대리석 바닥이 최고!!!! 아우 덥다옹 아까 아침엔 좋았는데너무 순식간에 뜨거워지는 요즘 한낮의 태양에 기운이 쫙쫙 빠지는 몽실양 사실, 아침에 알람을 7시에 맞추든 8시에 맞추든 의미없는... 5~6시 정도에 뜨거워지니까바로 잠에서 깨다가 아직 햇살이 막 심하지 않은 시간에 꽃나무 물주고 그나마 묘르신 3종 세트 중에서 마실 나오는 우리 몽실양에게 냥냥 거리는 우리 몽실양에게 해주는 서비스 하나~ 몽실몽실 이리 오렴~~~ 옛다~~~ 바랭이~~~ 싱그러운 풀내음!!! 13살 고양이의 동안 비결은바로 여기 이 풀떼기에 있습니다!!!! 하아..좋다..

[적묘의 시선]13번째,부산현대미술관,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

부산건축제 아키세터 김혜린, 적묘입니다. 13번째 이야기, 부산현대미술관입니다.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건축, 미술관은 작품을 전시하는 곳인 동시에그 자체로 문화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건축물로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역할을 하면서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현대미술관의 경우는 그 자체가 예술적 가치와 의미를 가진 건물이며동시대 작가와 그 작품에 대한 작가의 의도에 대해직접적인 만남과 질문을 던질 수있는 장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부산현대미술관은 지자체 최초로 2번째 공립미술관을 짓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일반인에게 그런 문화적인 공간을 제공해주는미술관이 없다면 그런 만남은 정말 예술의 사유화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도서관이나 미술관, 박물관같은 공공 건축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활용하는 이들이 많아..

[적묘의 미국]뉴욕에서 무료 불금을 즐기자~ 모마,모간,휘트니 무료관람

2013. 4월 글 수정 뉴욕 금요일은.... 정말 힘드네요!!! 무료 관람 저녁시간이 있어서 오후 3시 30분부터 기다리고 입장하고 무려 3군데!!! 어제 반나절을 까 먹어서... 메트로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을 다음 주에 각각 하루 수요일, 목요일 움직이고 화요일은 브룩클린 쪽으로 월요일은 다들 쉬는 날이니까요. 금토일은 모두 박물관과 미술관의 날입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불금이라면 오전엔 쉬었는냐!!!! 그럴리가요... 시간은 금!! 왕복 티켓이 얼마냐!!! 유엔, 크라이슬러, 성 패트릭성당,록펠러 센터 성 토마스 교회 온갖 명품 샵들이 즐비한 길 걷기.. 유엔은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건물 보는게 다인데 짐검사에 액체류는 무조건 버리라는..;; 그냥 밖에 나와서 돌려 받으면 모르지만 어이없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