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6 2

[적묘의 한국]제 59회 현충일, 서울 국립현충원

매년 6월 6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기리는 날이지요. 태극기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 조기게양합니다. 근현대사에서 유독 아픔이 많은 한국 일제 강점기 이후에 국제적인 냉전시대의 가운데 낀 불편한 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인식이 백성에서 국민으로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상황에서 왕정에서 식민지로 전환되는 국가 상황 그 이후에 이념 전쟁 속에서 남북으로 갈려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도 모르고 이리 끌려가고 저리 끌려가게됩니다. 식민지 시대도 정리가 안된 상황에서 위정자들은 오히려 자기네 살겠다고 국민들을 속이고 도망가면서, 자기 자식들과 재산을 빼돌리면서 국민들에게 국가를 지키라고 애국을 강조하는 것을 일상 다반사였습니다..

[적묘의 페루]센뜨로 데 리마,페루음식박물관을 가는 이유,Casa de la Gastronomía Peruana

La Casa de la Gastronomía Peruana 굳이 번역하자면 페루 미식의 집 정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둘러보다 보면 페루 음식역사 박물관이 가장 적절한 명칭일 듯!!! muy cerca del Palacio de Gobierno, en el Centro de Lima. 센뜨로데 리마의 대통령궁(팔라시오 데 고비에르노)과 아주 가깝습니다. 2012년 4월 1일 글을 수정합니다. 무료입장이었던 박물관들이 몇몇 유료로 전환되었습니다. 가격은 비싼 편은 아니고 1200원 정도입니다. Información adicional Distrito: Cercado de Lima Horario de visita: Martes a Domingo de 9:00 a.m. a 5:00 p.m. Tarifas: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