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군이 없으니
더 외로운 깜찍양
요즘 얼굴 보기 힘듭니다.
얼굴 보면 하악하기 바쁩니다..ㅡㅡ;;
주로 이렇게 쏘옥 안에
이불 사이로 파고드는 걸 보니
진짜 바람이 차가워진거죠
저어기..;;
14년째 봐온 사인데
그렇게 놀랄 필요 있을까?
깜찍아~ 놀아줄까?
깃털 장난감 어때?
파닥파닥
놀자아~~~
표정이..ㅡㅡ;;;
네에..;;
하악일발장전 완료!!!
준비....
발사!!!!
눈으로 욕하면서
귀는 세우고
하악하악
숨을 거칠게 몰아쉬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버립니다..ㅡㅡ;;
자아...
빨리 모델료 지급을 통해서
하악을 막아봅니다.
각도가 달라지는 귀와 입!!!
달라지는 쫑긋한 귀
맛있는 것을 바라보는 벌어지는 입!!!!
하악하악은 간식 먹고 난 뒤로 미룹니다.
마이쪄!!!
더 줘 +_+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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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델비는 간식으로!!! 간식이 들어가면 귀의 각도가 바뀝니다.
2. 하악질의 원인은 별거 아닙니다. 그냥 카메라 들고 있음 하악해요..ㅜㅜ
3. 14년 꾸준한 우리 깜찍양의 까칠까칠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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