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한국_부산

[적묘의 부산]송도해수욕장,케이블카,테트라포드 방파제,색색,색입힌 테트라포드

적묘 2018. 2. 8. 10:00





발이 4개가 달린 콘크리트 구조물인

테트라포드는 

부산에서 정말 익숙하게 볼 수 있답니다.


다른 말로는...방파제 블록?

그렇게도 부르는기도 하고

그 바닷가에 올록볼록하고 삐쭉빼죽한거 있잖아

하면 다 알아듣긴 하더라구요.








테트라포드는

 설치장소의 상황에따라 크기가달라지는데 무게는5톤에서 100톤


색은 주로 회색이죠..



그런데 송도에서 이렇게 알록달록 색을 입힌

테트라포드를 만났답니다!!!!









이미 송도는...ㅡㅡ;;


송도해수욕장은 뭘 이리 별의 별 걸

다 해놨는지!!!!







바다를 둘러싼 

해안이 엉망으로.ㅡ.ㅡ;; 난개발


전부 높이도 들쭉날쭉


고층건물에 여기저기 구조물에..;;


돌고래에 거북섬에






거북섬의 전설~

용왕의 딸은 인어공주!!!






다리를 건너면 거북섬으로 오는 길


그리고 스카이워크까지 쭉 연결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스카이워크는 계속해서 길어지고..;;









케이블카는 쉴 새 없이

그 공간을 오가고







예전에 홍보물 +_+






이 기념품에 

항공샷이 있어서 이걸로 대신....






이렇게 뭐가 많아요.


저쪽으로는

송도와 영도를 연결하는 

남항대교!!!!







뭔가 끝도 없이 계속해서

작은 바닷가를 가득 메우고 있어요.



사진은 일반모드 사진과 필터 사진이 섞여 있어요.


아트필터에서 디오라마필터 사용했어요.





시선을 끌었던 것은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되어 있던


테르라포드






예전 사진보면

색이 없었답니다!!!!






테트라포드는 무게별로 가격이 다른데

대략 120만원 이상이고

이동배치비용이 약 100만원 정도던데







색을 칠해서 옮겨 온 걸까요?


이미 있는 것 중에 몇개를 색칠한 걸까요?


아님 둘다?



새똥이...;;; 희게 덮으면

다시 색을 칠해주는 걸까요?








그리스 산토리니섬이나

모로코 쉐프사우엔의 경우는


1년에 3번 정도 색을 다시 칠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바다를 내려다 보면


다양한 색입힌 테트라포드가 더 예쁠거 같긴 합니다.



어떻게 설치했는지 궁금하네요~

저 색이 바다 환경에 무리가 되거나 그런건 아니겠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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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새벽에 나가서 아침 출근시간에 돌아오는 운전연습이라 쓰고 일출출사라 읽죠.


2. 부산 서구청에서 테트라포드에 색을 입혔다고 하는데 방법은 안나오네요.

 

3. 장난감같이 나온 사진은 아트효과 중 디오라마 필터를 사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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