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에선 묘르신이나
저희 집에선 막내
간식 달라는 걸까?
만져 달라는 걸까?
아니면 놀아달라는 걸까?
오늘의 정답은 +_+
놀아줘 놀아줘~~~~
그래서 시작된...망한..;;;
고양이 사진들입니다.
허허..
빨간 것은 레드 카펫이고
회색은 쥐처럼 보이나 사실 고양이랍니다.
패닝샷을 시도해 보려고 했지만
그딴거 없습니다.
13살이라면..;;;
묘르신인 줄 알았는데..;;;;
똥꼬발랄 아깽이네요.
자꾸 발로 굴리다가
가구 아래 집어 넣던 거라서
꺼내서 잘 묶어서 슬슬 움직여 주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에너자이저세요?
강아지신가요?
폴짝 폴짝
망한 고양이 사진 1위
등극인정 +_+
일단 잡으면
안 놔주려고~
그러나 역시 고양이답게!!!
팡!!!
고양이 펀치!!!!
활동사진은 포기하고
아 포기하면 참 편해요 +_+
멈춤 사진으로만~
궁디 씰룩씰룩
아 잡고 싶다!!!!
곧 잡을 것이다!!!!
기다려라!!!
쪼매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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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몽실양이 신나게 노는 동안 깜찍언니와 초롱오빠는 소파에서 낮잠 중.
2. 막내는 언제까지나 막내 ^^;; 발랄하게 즐겁게 놀고 있어요.
3. 이렇게 망한 고양이 사진 폴더에 사진이 막막 늘어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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