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13살 고양이,레드카펫,월간낚시,파닥파닥,망한고양이사진

적묘 2018. 2. 3. 08:00






다른 집에선 묘르신이나


저희 집에선 막내


간식 달라는 걸까?

만져 달라는 걸까?

아니면 놀아달라는 걸까?








오늘의 정답은 +_+


놀아줘 놀아줘~~~~







그래서 시작된...망한..;;;


고양이 사진들입니다.







허허..



빨간 것은 레드 카펫이고

회색은 쥐처럼 보이나 사실 고양이랍니다.


 




패닝샷을 시도해 보려고 했지만

그딴거 없습니다.







13살이라면..;;;


묘르신인 줄 알았는데..;;;;








똥꼬발랄 아깽이네요.








자꾸 발로 굴리다가

가구 아래 집어 넣던 거라서


꺼내서 잘 묶어서 슬슬 움직여 주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에너자이저세요?







강아지신가요?






폴짝 폴짝







망한 고양이 사진 1위


등극인정 +_+







일단 잡으면


안 놔주려고~







그러나 역시 고양이답게!!!


팡!!!


고양이 펀치!!!!






활동사진은 포기하고


아 포기하면 참 편해요 +_+






멈춤 사진으로만~






궁디 씰룩씰룩


아 잡고 싶다!!!!






곧 잡을 것이다!!!!







기다려라!!!


쪼매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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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몽실양이 신나게 노는 동안 깜찍언니와 초롱오빠는 소파에서 낮잠 중.


2. 막내는 언제까지나 막내 ^^;; 발랄하게 즐겁게 놀고 있어요.

 

3. 이렇게 망한 고양이 사진 폴더에 사진이 막막 늘어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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