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본 중에서
가장 거묘에 해당하는
스코티쉬 폴드랍니다.
아뉘..;;;
고양이 맞아?
할만큼 탄탄한 몸에
군살없이 큼직한 발!!!
오오..제가 지금까지 본 중에서
가장 큰 스콧폴드..;;;;
게다가 완전 접대묘~
접대에 지쳐 쓰러져
하품 중..
뒤에 지나가는 렉돌군도 만만찮은
거대묘!!!
날렵한 혀와
완벽한 입천장
귀여운 송곳니 정도는
그냥 공개해도 된다며
밀당 따위없는
100% 순수한
공격형 애정 표현 전문 접대묘~
앙?
아냐~
난 새침하고 우아한
고양이인 것이다!!!
라고 해봐야~~~
움직이면 움직이는 대로
땡기면 땡기는대로
후딱 와서~
멋진 집중 포즈~
시선강탈 옴므파탈!!!
사팔뜨기도 이뻐보이는
완벽한 턱시도를 입은 사나이!!!!
온몸을 다해
하얗게 불태웠다!!!!
방전모드 돌입
방전은 하품으로 시작해
길고 긴 느른한 낮잠으로 이어집니다.
고양이의 가뿐한 낮잠시간
24시간 중에 21시간~
난 오늘,
최선을 다했어!!!!
자도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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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의 거묘!!! 스로티쉬 폴더가 이렇게 크다니!!! 꼬리도 발도 두툼두툼!
2. 두상 자체가 커서 머리로 쿠욱 누르면서 애교부비부비 하면 녹아요~ ^ㅅ^
3. 하품도 예뻐라!! 신나게 놀고 깊이 깊이 잠들었다 놀아달라 달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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