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도
고양이는 여전하다
딩굴딩굴
늙어도 귀여움
나이를 먹지 않는
고양이 책과 라오스에서 사온 천 고양이들
뭘 찍어도
기승전 고양이
바닥에서 딩굴딩굴
잠깐 놀아주다보니
성큼 다가온 깜찍이도
동참 중
요거 요거 뭐야?
둘만의 시간
둘만의 공간
둘만의 딩굴거림에
다른 존재의 등장은 반갑지 않다
공간도 시간도
함께하는 놀이도
오로지 하나만 집중하고 싶다
그러나 이내 포기...
뒤에는 깜찍이 동생이
안감...
드러누움
앞에는 몽실이 동생이...
어슬렁 어슬렁
주말 연휴는 그렇게 흘러가는 법...
딩굴딩굴하다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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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엄청나게 많은 시간들을 잠으로 보내는 15살, 11살, 10살 고양이들~
2. 게슴츠레!!! 눈을 떴다 감았다..졸다 깨다~ 연휴는 어디로 가는걸까요?
3. 찬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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