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지막에 미라플로레스에 간게 언젠가 싶네요.
한국에 휴가 다녀왔다가
바로 새로운 수업들을 시작하고
주말엔 친구 수업도 도와주고..
일요일은 성당에 가고
집에 있을 땐 수업자료 만들고
회의자료도 만들고, 활동물품 신청도 준비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힐링을 위한 고양이 공원 나들이가 그립네요.
잠깐....사진을 들여다 보다 몇장 올려봅니다.
요즘은 리마 여기 저기
공사를 많이 하네요..ㅠㅠ
먼지와 공사 소리가 힘들어요
그래도 고양이들 바라보면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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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어버이날, 부모님과 통화하고 고양이 잘 있는지도 물어보고~
2. 24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라고 더 그립다 하시는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기.
3. 성큼 가서 만나도 이야기 할 수 없는 그들의 아픔을 함께 슬퍼하다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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