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추석 연휴 붉은 꽃무릇과 고양이들

적묘 2015. 9. 27. 08:05




가족들이 다 모이는

한가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가 제일 싫어라...


가족들이 다 모이니

도망가기 한창이네.






짙은 꽃무릇도

바늘꽃도 한창인데





냠냠 


간식 받아먹고


조용히 옥상에서 딩굴딩굴






쩍벌


벌러덩 벌러덩





가족이 다 보이는 시간에는


조용히 숨어야해요.




고양이들 데리고 조용히 

숨어서 간식주고 쉬는 것이


제일 좋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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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추석연휴는 조용히 숨어서 쉬는게 제일 좋은 듯~


2. 그래도 5년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이라 정신없네요. 


3.  귀국해서 바로 일 시작하고 또 연휴라 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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