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터키]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두바이 경유 인천공항행,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이번 여행의 마지막 비행기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이스탄불 아튀투르크 국제 공항에서 출발해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2시간 55분 대기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였습니다.

처음 가는 두바이에서

짧게 관광을 해볼까 했지만...

집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나 커서 

밤 12시 경부터 새벽 3시 경까지

가장 짧은 시간으로!!!!

제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탄 비행편은 모두 

총 10회로 전부 편도편입니다.

 리마> 멕시코 시티 비행기    556,473원

멕시코시티> 칸쿤 비행기    89,235원

칸쿤> 쿠바 비행기    233,396원
쿠바> 마드리드 비행기    529,658원
포르토> 바르셀로나 비행기    82,575원
발렌시아> 세비야 비행기    65,468원
세비야> 마라께시 비행기    128,380원
탕헤르> 바르셀로나 비행기    80,192원
밀라노> 이스탄불 비행기    50,011원
이스탄불> 인천 비행기    443,681원

나머지 국내 이동은 버스 및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지금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은

공사 중입니다.

다음 터키에 오게되면

얼마나 더 발전된 모습을 보게 될까요

터키에도 이미 충분히 차고 넘치는 스타벅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지만 

제 눈엔 그냥 보통 스벅이었던 베벡 스벅에선 찍지도 않았던

스타벅스 데미타세 터키 잔도 공항에서 찍어봅니다.

터키잔은 카파도키아 잔과

이스탄불 잔으로 두가지가 나옵니다.

머그잔도 같은 디자인

아타튀르크 공항은 

A,B,C 로 나눠지고

경유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이스탄불 국제공항, 아타튀르크 공항 분위기는

약간 노숙?

두바이 경우할 땐 짐을 옮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짐표를 잘 챙기라고 체크인 데스크에서 확인을 해줍니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두바이 공항 경유시에

비자 발급이 필요없습니다.

스마트 게이트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반가운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

비행기는 두바이를 향해서 출발!

한달을 머물렀던

터키를 떠납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크고 

볼것도 많고

한달도 아쉬웠던

그리고 진짜 신도시는 

제대로 보지 못했었는데

그건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보네요.

이스탄불은 정말 큰 도시입니다.

5,196 km²

^{서울 면적이} 

605.18 km²

무려 8.5배에 달합니다.

보통 여행자들은

역사지구에만 머무르기 때문에

이런 신도시 풍경을

보기 어렵지요.

국제공항 쪽이라서

도시 전체적인 풍경이

내려다 보입니다.

참고로, 에미레이트 항공은 대한항공과 결연 

서비스가 가장 좋은 항공사 중 중 하나입니다.

다만..대부분 두바이를 경유한다는 것!!!

http://www.emirates.com/kr/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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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처음으로 타본 에미레이트 항공, 서비스 만족도 높았어요!!!

2.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까지 지하철 연결됩니다~

3. 진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