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집 옥상엔 캣닙이 가득하지만~
굳이 뜯어서 주고
고양이들을 흥분시키면 즐거워 하는 것은
저 뿐이랍니다~
풀떼기 하나의 즐거움!!!
쿠어어어어~~~~
캣닙이다 내놔냐옹
2006년생 몽실양
막내도 어느새 묵직해짐
1999년생 초롱군은
눈이 반짝반짝...
누가 널 할아버지라 보겠니~
2005년생 깜찍이
여전히 저에게 낯가림을 하는..;;;
전형적인 고양이
눈이 반짝!!!
혀가 날름!!!
초롱군이 유독 더 캣닙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그만큼 흥분도 많이해요.ㅠ.ㅠ
첨에 좋다고 냥냥 대다가
나중에 털을 부풀리고 하악하악도 하고
부모님이 깜짝 놀라실 정도로
큰 소리를 내면서
캣닙을 사수하려고 !!!!
이 구역의 캣닙 주인은 나야!!!
나이를 먹은 것이 티가 나는...
눈물자국..
예전에는 정말 눈 주변도 하얗게 예쁜 털이었는데
순식간에 파바바박 부푸는 꼬리털...
저 오자 마자 도도도도 달려와서
냄새 맡고 킁킁대고..
우리 초롱군은 그대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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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캣닙으로 대동단결 ^^ 그리고 여전한 3종 세트의 반응차이
2. 아빠의 서브 카메라 650디로 찰칵 찰칵
3. 아침에 잠깐 저녁에 잠깐 보고 게속 병원, 미용실, 은행...처리할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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