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페루]친구네 강아지,제리가 신난 이유!

친한 친구가 생겼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죠

친구네 집에도 놀러가고~
놀러간 김에 강아지랑도 놀고!!!

역시 강아지는 폴짝폴짝!!!
고양이들도 만만찮지만
강아지들의 발랄함은 담기 어려워요 ^^

아 리마는 요즘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요.

7월 8월이 제일 춥고

밤에는 기온이 급 떨어지기 때문에
건조한 사막성 기후의 높은 일교차는
사람도 강아지도..;;

다들 감기가 큰 일이지요!

그러다보니~
애완동물에게 옷을 입히는게
어느 정도 필요하답니다.

일반적인 망토형도 있지만..;;
이렇게 화려하게 다양하게 애완동물의 옷들이 잔뜩

대부분은 강아지용인데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옷들이 있어요~
얼마나 예쁜지 깜짝 놀랐답니다 ^^

그죠 그죠?

나 좀 깜짝 놀랄만큼 예쁘죠?

어..

나 정말 깜짝 놀랐어

헤헤헤헤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즐겁다 ㅎㅎㅎ

강아지의 표정도 은근 다양한데다가
몇번 봤다고 꽤나 친근하게 놀아준답니다 ^^

저 아래서 고기 굽는 냄새가 솔솔솔
맛있게 올라오고 있네요~~~

저도 제리도 급 배고파지고 있어요!!!

친구 집에서는 이렇게
소고기, 돼지고기, 돼지고기 소세지까지 같이
구워서 한 접시에 밥이랑 같이 담아주더라구요

맛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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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제리는 소년이지만, 빨간 색이 더 예뻐서 입혔데요~

2.강아지들의 다양한 의상들이 즐거운 페루랍니다!!!

3. 제리도 맛난 고기 먹고 신이 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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