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는가
모든 역사의 이유는
먹기 위함이다
결국 어떻게 먹고 무엇을 먹고
얼마나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가
그것이 인간의 역사를 만든다
새로운 뱃길을 개척하고
미지의 대륙을 발견하고
색다른 레시피를 써내려가는 것
그 가슴 두근거리는 발견을
우리는 매일매일 하고 있지 않은가
호기심과!!!
도전!!!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지혜와
낯선 것에 대한 탐구 정신!
들이댈 줄 아는 과감함!!!
그리고!!!
거침없이!!!!
야금야금!!!
그런거 다 필요없다능!!!
초롱초롱 눈망울만 들이대고 있으면
집사가 간식을 들어다가
하나씩 입에 넣어주는데~~
무슨 모험에 탐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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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사의 능력이 간식을 좌우한다!
2. 고양이의 반응은 집사를 좌우한다~
3. 간식은 사진을 좌우한다~~이 순환이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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