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사진이야기] 두려움 버리기!! 카메라 활용 tip

올림푸스 펜
E-PL2 + 40-150mm

그리고 코닥 플레이스포츠

이 두 대의 카메라를 담은 것은 캐논 350D

현재 제 손에 있는 카메라는
캐논 350D, E-PL2, 코닥 플레이스포츠

이렇게  세 대입니다.

카메라 활용은 가장 기본은...
들고 다니면서 자주 꺼내서 셔터를 눌러라!!!
되겠습니다!

미투데이 리포터로 선정되면서
받은 코닥 플레이스포츠는
정말 손에 딱..들어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캠코더는 캠코더..

가볍게 들고가서 팍팍 찍기엔 좋지만
동영상업로드는 잘 하지 않는 저에겐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만

스틸샷 기능도 있으니 괜찮습니다.

새로 구입한 E-PL2는 망원렌즈 장착해도
가뿐하게 한손으로 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코닥 플레이스포츠의 스틸샷 기능으로 담은


E-PL2 + 40-150mm
 와
350D+번들렌즈

350디는 무려 2006년부터 쭈욱 줄기차게 사용해온

디에셀알 카메라 중에선
여자 유저들의 손크기엔 가장 적합하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60d나 7d, 600d, 5d
등 이것저것 다 잡아 봤는데

손작은 여성유저들을 위한 적정 사이즈와 그립감에서

350디 따라가지 못한다는..ㅠㅠ

그러나 역시 한손으로 들고 셔터를 누르기엔
무게감이..;;

겨우 번들렌즈 끼워 놓아도

E-PL2에 망원렌즈보다 더 크고 보기만해도 무겁습니다!!!!

문제는..;;

순간셔터속도나 연사 속도인데요!!!

디에셀알 쓰다가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하면..;;
정말 햇살 쨍할 때 빼고는 셔터 소리가 차알칵..하고 들리는 걸
체감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350d와 E-PL2로 찍은 사진을 섞어 놓았습니다
+_+

구분 되시나요?

결론은..
 밝은 낮에 밖에서 찍는 수가 늘어나는 듯!!!

자아..

어떤 카메라를 쓰든
그 순간 셔터를 누르는 건
저의 선택이니까요.

겁내지 말고 아무거나 꺼내서 일단 셔터를 눌러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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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카메라 무게와 액정크기로는 E-PL2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2. 셔터 스피드는 어쩔 수 없이 미러리스보다는 디에셀알!!!

3. 가장 중요한 것은  들고 나가서 겁없이 이거저거 다 찍어 보는 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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