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사진 이야기 133

[적묘의 사진활용tip] 이동 사진전을 펼치다 +_+ 포토북,찍스 디카북

친구님들을 만나러 다니다 보면 다양한 곳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하게 되지요 물론 노트북에 화면을 담아올 수도 있고 요즘 다양하게 나오는 스마트폰이나 무슨무슨 패드를 이용하면 손 쉽게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_+ 300여장이 넘는 사진을 바로 눈 앞에 펼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여러번 편히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 그리고 눈이 편하게 쭉쭉 넘겨 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으로 포토북, 디카북을 추천!! 서울에서 친구들을 만나면서 인도네시아 여행책을 들고 나갔답니다. 가방에는 고양이 사료와 신선한 캣닙과 여행 사진책 그리고 새 디카... 뭔가 정체성없는 가방..ㅜㅜ;;; 책을 펼쳐 놓자 마자.. 점프.. 예쁜 노랑둥이 눈에는 호기심이 가득!!! 고양이 호텔에 인사 드릴 겸 캣닙도 전해드리러 갔다가 바로..

[적묘의 사진tip] 달걀분산정책과 다양한 저장장치의 필요성

항상 데이타는 쪼개고 백업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게다가..ㅜㅜ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왜 이리.. 하드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건지!!! 쿠어어어어어 그저 감사할 뿐.. 그러나 옛날 하드가 수북수북!!! 예전에 후덜덜한 가격이었었는데.. 16기가 말입니다!!! 이상하게 싸게 나왔다 했더니만..ㅜㅜ 예전부터 쓰던 비바텀 사이즈와 미친 듯한 크기 차이에.;; 좌절했습니다.ㅠㅠ 차라리 크니까 안 잊어먹겠네!! 하고 속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 보조 저장장치가 있어야 당분간 여행 다녀 올때 아무래도 중요한 문서라던가, 간간히 확인해야 할 것들 등등~~~ 담아다닐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런 부가적인 물건들이 간혹 필요할 때가 있어요. 뭐 저에겐 필수품에 가깝지만요.. 노트북에 연결할 허브와 복합카드리더기 그러..

[적묘의 사진tip] 고양이 몰카를 위한 망원렌즈의 필요성 pl2+40-150mm

하이브리드 디카 혹은 미러리스카메라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 교환식 카메라 올림푸스 펜2 입니다. 한마디로...렌즈 바꿀 수 있다는 거구요 근데 좀 기존의 dslr 보다 작다는 거지요. 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 Single Lens Reflex= 일안 반사식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표준 줌 렌즈 M. ZUIKO DIGITAL 14-42mm F3.5-5.6 II R 장착한 바디와 비교 E-PL2+40-150mm 올림푸스 M.ZUIKO DIGITAL ED 40-150mm F4-5.6 뭐 이런건 사실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_+ 왜 굳이 망원이 필요한가!!! 그 근본적인 질문이 우선입니다!!! 요렇게 집이 넓어 보이게 찍고 싶으면 광각렌즈를 써야 합니다 +_+ 고양..

[적묘의 사진활용tip] 세상 하나밖에 없는 포토북,찍스 디카북 도착!!

사진은 하드에 잠자고 있을 때보다 깨어있는 것이 더 마음을 움직인답니다. 사진벽도 좋고, 사진선물도 좋고 이렇게 디카북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이거 제가 만든겁니다 +_+ 오오...생각보다 더 있어보이지 않나요? 자아 그럼 개봉기를 +_+ 살짝 올려봅니다!!! 8in*8in 라서 가로세로 꽤나 큽니다. 3단 우산과 비교!! 그리고 봉투의 글귀..ㅡㅡ;; 장난해? 찍스에서 주문했으니까요!!!! 사진 인화 전문사이트에서 구부러지게 할 리가 없지요..ㅡㅡ; 요렇게 앞뒤로 탄탄한 판을 대고 안에는 부직포 포장 다시 비닐 포장..;; 과대포장이 아니면서 탄탄해서 정말 좋네요!!! ㅡㅡ 질소사면 과자가 따라오는 그런거 싫거든요 ㅎㅎ 그리고 확실히 발색 좋은 이 표지!!! 또렷하게 박아 놓은 이름 ㅎㅎㅎ 뒷표지 확..

[적묘의 카메라]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올림푸스 펜,E-PL2+14-42mm

드디어 서브 디카로 결정해서 구매하고 정작 사용은 메인 디카수준으로 할 예정인 올림푸스 펜,E-PL2 블랙바디+블랙 렌즈 14-42mm 입니다. 사실..ㅠㅠ 가슴이 아프죠.. 화이트바디와 원빈을 원했거든요 +_+ 일단 안되는 건 안되는거니.. 제 인생은 결국 암흑의 세계라는 것은 인정 +_+ 어둠속으로 파고 듭니다..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nex-5를 안 팔걸..ㅠㅠ 그 녀석도 블랙바디였거든요) 간단하게 이 카메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사이즈는 컴팩트한데 렌즈는 교체가능하다!!! 사진의 결과물은 DSLR급이다 라는 거죠!!!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 교환식 카메라 라는 것이 정식 항목입니다. 요렇게 렌즈를 바디와 별개로 바꿀 수 있는거지요. 이득은요? +_+ 물론 당연히 다양한 결과물이죠!!! 바람직한 크기..

[적묘의 사진정리tip] 고양이 포토북, 디카북편집기로 꾸미기

지난 번에 별다방에서 만들고 있던 건 이미 주문완료 했습니다 ^^ 그건 인도네시아 여행기 4개월이었구요 이번엔 좀..ㅡㅡ 심난하게도 크게 잡았습니다!!! 10년!!! 초롱,깜찍,몽실 3마리, 다 합하면 10년의시간이 넘는 동안을 담으려고 해요. 가능하면 제가 만났던 모든 고양이들을... 친구님들 고양이들도 한장씩 길냥이들도에게도 페이지를 할애해서 60페이지를 만드려는거죠. 그러려다 보니..;; 일단 외장하드들을 몽창 꺼내서 대 정리 하는 상황 ㅎㅎㅎ 아..심난한 책상의 일부입니다. 일단 커피는 기본으로 가득 만들어 놓구요~ 우유를 먼저 담고 그 위에 그냥 핸드드립하면 이렇게 나온답니다 여기에 좌우로 깔린 외장하드에 usb메모리까지 한가득! 다행인 것이.. 제 방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지만 찍스 프로그램..

[적묘의 사진이야기] OLYMPUS E-PL2,바디+14-42mm+40-150mm

어제 캐논서비스센터에 350디 청소 하고 친구들 만나서 밥 먹고 커피 마시는 중. 두둥..전화가 왔습니다 +_+ 택배 왔답니다!!! 아오..얼마나 두근두근... 뭐 왔는지 물어볼걸..;;;; 요즘 지름신과 열애 중이여서 올게 한두개가 아니었거든요! 집에 가서 확인 +_+ OLYMPUS E-PL2 더블렌즈 킷!!! 생각보다 컸던 건 배터리 충전기..;;; 사진 기자재전에서 다 만져보고 고른거라서 아 밤에 집에 들어와 급하게 찍었더니 심하게 흔들렸네요..;; 화이트 바디를 원했지만..ㅠㅠ 방법이 없었어요 아흑 화이트 더블렌즈 킷이 없더군요..;; 350디로 찍은 E-PL2 충전시켜서 한국어로 바꾸고 +_+ 아트필터 적용해 보고 날짜 설정해주고!!! 드라마틱과 디오라마, 토이 카메라 필터 맘에 드는군요!!! ..

[적묘의 사진tip] 고양이 10년을 포토북으로 정리하기 [찍스 디카북]

사진은 찍는 것도 좋지만 하드에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냥 찍고 말 거면 카메라를 통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는 것이 더 좋지요. 괜히 사진찍는 행위에 집착하다가 감동을 놓칠 수 있으니까요. 사진은 그 감동의 순간을 남기고 나누기 위한 것이니까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하기도 하지요 이메일로 보내주기만 해도 사실 고맙지요 저도 못 보내고 아직 묵힌 사진이 꽤나 있답니다..ㅜㅜ 남은 숙제 중 하나예요. 그런데!!! 남에게 선물하는 사진은 이렇게 한두장 뽑아주면 되지만 제가 소장하는 사진들은 이렇게 포토 프레임으로 했다간 네버엔딩 스토리..;; 사진에 깔려 죽을지도 몰라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결심 +_+..

[적묘의 디카북tip] 편집을 보관할 수 있는 포토북 제작주문과정,찍스

웬만하면 직접 편집을 해서 디카북을 주문하라고 하는 이유는 편집한 책이 하드에 남아있지 않고 인터넷상의 장바구니에 일시적으로만 남을 경우 데이타가 사라지거나 추가로 주문할 수 없게 되는 아쉬움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런 면에서 찍스의 장점!!! 찍스 편집기는 이런 저런 소소한 것들을 떠나서 편집한 내용들이 모두 하드에 저장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내문서에 zzixx->DicaBookSmart -> 디카북 저장 이름으로 폴더가 생성됩니다. 인도네시아 폴더로 들어가 볼까요? 작성한 내용들과 텍스트 파일들 그리고 \zzixx\DicaBookSmart\indo\ThumbImages 요렇게 디카북 편집기에서 작성한 내용이 이렇게 쭉 뜨는거죠. 처음에 그냥 페이지만 생성했던 모습이구요 제작 과정 중에 화면 캡쳐한 모..

[적묘의 디카북tip] 인터넷 안되도 사용가능한 찍스 포토북 편집기

지난 번에 커피 쿠폰을 받은 것이 있어서 커피도 마실 겸, 별다방에서 작업을 하려고 노트북을 열었답니다. 별다방은 보통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으니까요. 커피 한잔+노트북+시원한 에어컨! 작업 환경 마음에 듭니다 +_+ 무선인터넷 접속 찍스 사이트로 고고싱 디카북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제가 굳이 이 설명을 하는 이유는 혹시나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전 무선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않아요. 집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컴퓨터가 따로 있고 노트북은 인터넷 연결 안한 상태에서 작업을 주로 합니다. 데이타가 워낙 많기도 하고... 혹시나 날려먹을까봐 겁나기도 하고 그래서 찍스의 편집 프로그램을 노트북에서 사용한 건 처음이랍니다. 일단 열었습니다!!!! 집에서 인터넷컴퓨터로 작업한 데이타를 usb 메모리에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