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사진 이야기 133

[적묘의 사진정리tip] 베트남 6개월을 포토북으로 만들다

아이리스북에서 이벤트가 있어서 책을 한번 신청해 보았습니다. 일단은...책은 마음에 드는 편 아아..;; 이벤트와 추석 때문에 주문이 밀려서인지 꽤나 오래 걸려서 왔습니다. 아이리스북은 자기가 편집을 다 끝내 놓고 업로드해서 주문하는 것이 더 깔끔합니다. 편집프로그램을 따로 제공하긴 하지만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선 빈약해요. 사실 편집해 놓고 주문하는 저같은 사람이 활용하기엔 편합니다 ^^;; 사진 기자재전에서 명함이벤트가 되어서 이렇게 신청을 해 보았는데 사실 이지프린트랑 같은 곳이라서^^;; 예전에 스튜디오 일 할때 이지프린트도 이용했었거든요 약간 도톰한 용지에 인쇄된 타입이지요 압축앨범이 아니라 무난한 종이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사진을 굳이 책으로 만드는 이유는 편집의 수고를 좀 들여서라도..

[적묘의 사진이야기] 두려움 버리기!! 카메라 활용 tip

올림푸스 펜 E-PL2 + 40-150mm 그리고 코닥 플레이스포츠 이 두 대의 카메라를 담은 것은 캐논 350D 현재 제 손에 있는 카메라는 캐논 350D, E-PL2, 코닥 플레이스포츠 이렇게 세 대입니다. 카메라 활용은 가장 기본은... 들고 다니면서 자주 꺼내서 셔터를 눌러라!!! 되겠습니다! 미투데이 리포터로 선정되면서 받은 코닥 플레이스포츠는 정말 손에 딱..들어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캠코더는 캠코더.. 가볍게 들고가서 팍팍 찍기엔 좋지만 동영상업로드는 잘 하지 않는 저에겐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만 스틸샷 기능도 있으니 괜찮습니다. 새로 구입한 E-PL2는 망원렌즈 장착해도 가뿐하게 한손으로 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코닥 플레이스포츠의 스틸샷 기능으로 담은 E-..

[적묘의 사랑해]스냅스 맞춤동화책 선물했어요~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난 조카님이 질문을 했다고 해요~ 왜 이모는 자꾸 다른 나라에 가요? 쿨럭..;;; 아..그러고 보니 조카가 태어날 때도 전 몽골에 있었습니다 ^^;; 게다가 이번 생일에도~ 저어기 요상한데서 감금 교육 받고 있었지요 그래서 생일선물은 또 이런 것을!!! 다용도 사용 가능한 초롱군의 도움 그냥 진리의 노랑둥이가 아니지요 ㅋㅋㅋ 한페이지씩 확인!!! 사랑해책 안의 어린이 얼굴마다 예쁜 조카님 얼굴이 들어갔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네 이모~~~ 이거 정말 좋아요!!! 다행이네요~ 이번에도 이렇게 생일과 추석을 살포시 넘어갔답니다 +_+ 2011/08/04 - [적묘의 사진정리tip]야옹야옹 고양이와 10년 포토북, 디카북 주문완료 2011/09/01 - [적묘의 사랑해] 스냅스 맞춤책..

[적묘의 사랑해] 스냅스 맞춤책 제작과정 및 이용후기

에 또... 제 조카와는 참 ..;;; 제가 인연이 부족한지 ^^;; 생일 때마다 타지에 있거나 외국에 있거나 같은 하늘 아래긴 한데 같은 땅은 아니라서 자꾸만 넘어가게되네요. 그래서 스냅스의 사랑해!!! 책을 선물하고 싶었답니다 +_+ 간단해요 +_+ 이 유명한 동화책은 사실 조카님도 이미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자기 얼굴이 들어간 동화책이라니!!! 아주 좋은 선물이잖아요 ^^ 게다가 조카님도 이 책 참 좋아하거든요. 그러니까 더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 먼저 스냅스 사이트에 가셔서 이렇게 접속을 하셔야 해요 별거 아녀요 실행하기 하면 바로 가기 생기면서 이런 창이 열리게 된답니다. 그 중에서 왼쪽 중간에 있는 맞춤동화!!! 제작하기 누르면 요런 식으로 +_+ 이렇게 사진을 끌어와야 하니까요 미리 오른..

[적묘의 사진이야기]고양이를 담는 NEX-5를 E-PL2 로 담다

사진은 모델도 중요하고 카메라도 중요하고 각도를 잡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 거기에 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 소니 NEX-5 마운트 렌즈는 16mm렌즈 F2.8 밝기가 좋죠 +_+ 단렌즈인데 광각인거죠 그래서 줌이 안됩니다 +_+ 16mm렌즈는 필름카메라 환산 화각으로 24mm초광각이 나오는 렌즈니까 사실 하이브리드 카메라용 렌즈중에서 화각대비 제일 저렴한 렌즈로 카페렌즈라는 별명이 있어요 ㅎㅎㅎ 카페에서 예쁘게 밝게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하네요~ -이것도 그래서 나름 여친렌즈 +_+ 발줌-충분히 가까이 다가가는 용기!!!-일찌기 브레송이 이야기했던!!! 이용한다면 가장 활용도가 높아지는 렌즈 중 하나입니다~ 다시보니... 액정 정말 탐남..ㅠㅠ 와이드....에 움직여..ㅠㅠ 귀여운 먼치..

[적묘의 코닥 포켓캠코더]플레이스포츠 개봉기+_+

살포시... 카메라가 한대 새로이 등장했습니다 ^^ 냐핫!!! 에또 이게 어떻게 된건지는 다음에 설명을 ^^ 일단 개봉기부터!!! 포켓캠코더랍니다 손에 쏙 들어오고 방수 짱!!! 사실 작년 출시 제품으로 올해 새 제품이 나왔어요 이건 작년 제품이라 디자인이 올해거 보단 약간 약함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새것이니 +_+ 신상인증!!! 모양은 핸드폰처럼 생겼어요!!! 모양도 크기도 손에 쏙 들어옵니다 박스를 열면 각종 연결선들이~~~ 배터리와 메모리를 넣는 부분 언제나 꼬옥 읽어야 하는 +_+ 3번 필독은 필수며 센스죠!!! 사용자 설명서도~ 일단 충전 먼저 +_+ 이야기는 천천히 풀어보겠습니다 ^^ 2011/07/27 - [적묘의 사진tip] 달걀분산정책과 다양한 저장장치의 필요성 2011/01/0..

[적묘의 디카북 후기] 고양이와 여행, 근사한 포토북이 내 손에!!

DIY 표지와 스페셜 가죽 커버 표지의 두권 찍스 디카북을 제작하고 나니 사실 당장 찍은 사진들이 그닥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진들을 보고 편집했구나 싶네요 개인적인 이런 부분들의 사진들을 한두번만에 뚝딱 찍어내서 만들긴 힘들지만 몇년에 한번 정도는 추스리고 고르고 골라 만들어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랜 보관을 위해서 만들었지만 표지는 역시 고급스러움이냐 아니면 나만의 디자인이냐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인 듯!!! 선물용으로는 고급스러운 가죽표지쪽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사진이 쫙쫙 넘겼을때도 손실되지 않는 튼튼한 인화지+가운데 등이 쪼개지지 않는 방식의 제책 그러나 모든 인화사이트들의 한계지만 사진 편집기 프로그램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편집을 위해서는 따로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적묘의 디카북 후기] 스페셜 표지의 고양이 포토북 도착!

주말 전에 주문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한지라 오늘 아침에 겟!!! 두근두근 마음 급하게 후딱 뜯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마음에 드는 이 포장!!! 절대 구겨질 수 없게 만들어 놓고 구겨지지 않게 해달라는 부탁말씀까지 !!! 쭉 열었습니다!!! 고운 부직포 포장을 열어서 60페이지 확인!!! 이걸 일일이 다 편집한 스스로에게 박수를.ㅠㅠ 이제 사진만 봐도 울렁울렁합니다!!! 이 멋진 두께!!! 만족스러운 표지 질감!!! 색감이 정말 좋군요!!! 편집해 놓고 완전 뿌듯했던 이 페이지!!!! 실물로 보니 더 좋았어요 ^^ 그 사이에 정권이 바뀌고 세상을 떠난 이들도 있고... 그런 이야기들도 같이 한두장 집어 넣고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이름 부르니까 덥썩 따라온 타로 이야기도 집어 넣고 그러다 보..

[적묘의 사진정리tip]야옹야옹 고양이와 10년 포토북, 디카북 주문완료

태풍 무이파의 영향 속에 다들...괜찮으신지!! 이런 일들과 저런 일들로 비에 젖은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진들을 드디어 한권의 책으로 묶어 내었답니다. 나만의 디카북, 포토북으로 말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살짝 자랑!!! 꽃과 나비와 고양이로 묶어 내고 싶었어요 10년이 되어가는 디카 일상들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번엔 찍스에서 무려 고급 가죽 표지로 시도!!! 편집도 더 화려하게!!! 찍스의 다양한 기능도 담뿍!!! 배경색도 다 다양하게 시도해 보았답니다. 너무 사진들이 많아서 사실 울렁울렁했어요. 제가 날짜별로 정리를 잘 해 놓은 편이지만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사진을 다 보다 보니 멀미가.ㅡ.ㅡ;;; 다음엔 특별한 사진들은 따로 주제별로 정리할까 합니다. 일단은!!!! 드디어 업로드!..

[적묘의 사진정리tip] 고양이와 10년 포토북, 디카북 구상과정

상쾌한 일요일 아침!!!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습도가 높기도 하고 비가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르는 외로운 솔로는 일요일에 모하나요? 네...아침 6시에 일어나서 컴터를 켜고 사진 폴더를 열어봅니다 어..쓰고나니 디게 불쌍하네요..ㅡㅡ;;; 그래도 방법이 없습니다. 시간은 없고..ㅠㅠ 요즘 정말 바쁘거든요. 100년간의 추억을 담진 않았지만 100년간은 기억할 수 있을만한 그런 고양이 디카북을 만드려다 보니까 징글징글하게 많은 사진들을 보고 정리하고 있어요. 물론 저희집 초롱+깜찍+몽실이가 주가 되지만 사이사이에 제가 만났던 다른 고양이들...꼭 넣고 싶어져서 말이죠 토나올 만큼 긴 시간동안의 울렁거릴만큼 많은 사진들을 보고 있어요. 일단 컴터가 켜졌으니~ 바탕화면의 찍스 디카북 편집기를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