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사진 이야기 133

[적묘의 사진tip] 인도네시아 4개월, 디카북 편집기를 이용해 포토북 만들기

무려 2년 전이군요!! 사실 여행을 다녀온 다음에 사진 몇장 뽑는 건 인물 위주로 뽑게 되고 엄청나게 찍어댄 풍경사진들은 따로 뽑기엔 그 양도 많고, 비슷비슷해서 전시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참 따로 빼기는 애매합니다 ^^;; 게다가 저는 여행이 아니라 해외봉사로 나간 것이어서, 무려 기간도 4개월..사진이 후덜덜합니다. 국내 훈련부터 귀국여행까지 다 넣으려니까 말이죠..;;; 그래서 이럴 때에 딱 좋은 것이 디카북 제작인데요. 2년이란 시간이 흘렀어도 하드 속의 사진을 추억이 새록새록!!! 그냥 하드에 봉인하기엔 아까울 때 혼자 보관용으로도 좋고, 친구들 오면 책 한권씩 던져 주는 것도 추천 ^^ 자아 큰 결심하고 이 더위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드를 발굴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지금 만들고 있는 건..

[적묘의 사진tip] 포토샵없이 디카북 편집기를 이용해 포토북 만들기,찍스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고 디카북 편집기만 가지고 포토북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지원하나 한번 살펴 볼까요? 편집 팁은 충분히 사이트마다 설명을 잘 해 놓았습니다. 제가 지금 만들고 있는 건 찍스의 디카북이랍니다. 디카북 제작하기 누르면 이렇게 설치하라고 떠요!!! 설치하시면 이렇게 작업요소 설치 일단 8인치*8인치 기본 16페이지로 나옵니다. 일단 하단의 디카북 저장을 눌러 놓고 다시 디카북 불러오기 찍스 폴더 안에 기본으로 저장해 놓고 그 이름을 불러옵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제가 설정해 놓은 대로 60페이지로 바껴있구요 아래쪽에 보시면 다른 페이지 설정도 제가 바꾼 것 대로 나옵니다. 자아.. 기본 틀에서 마우스로 끌어서 위치를 바꾸고 크기를 조절합니다. 이렇게 왔다갔다 모양 바꾸기!!!! 원..

[적묘의 사진tip] 사진 선물,있어보이는 포토프레임 사용 강추 +_+

사진을 몇장 인화해서 그냥 비닐에 넣어서 줘도 한두장 꺼내서 들고 다녀 그래도 물론 감지덕지!!! 감사하겠지만 조금 신경 써서 주면 뭔가 있어 보입니다 +_+ 이건 아예 표지가 종이재질로 되어 있어서 저렴한 앨범이예요. 뽑은 사진을 쭈욱 넣어서 이렇게 주어도 좋구요~ 몇장 안 될 때는? 바로 이렇게!!! 포토 프레임을 쓰면 정말 있어 보인답니다~~~ 사진틀이라는 우리말을 쓰고 싶지만..ㅜㅜ; 포토프레임이나 종이액자라고 검색해야 상품이 나와요. 그냥 상품명칭이라 생각하심 될 듯! 색은 검은색, 흰 색, 갈색이 있는데 역시 사진은 흰색이 이쁘더라구요!!! 조카님들..;; 아 많다..;;; 사진들 보시면요 이렇게 편집해서 넣어도 꽤나 있어 보이지요? 이건 전에 만들었던 사진벽이예요 물론 벽까지 선물 할 순 없..

[적묘의 사진tip]포토북,찍스의 디카북편집기를 이용해 보아요

전에 디카북을 만들 때마다 포토샵을 쓰면서 너무너무 귀찮게 만들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들어서~ 이번엔 쉽게 가기로 했답니다 두둥@@ 사이트는 여기 이용했어요. -> http://www.zzixx.com 자 순서는 간단합니다. 일단 상품을 둘러보아요 가로세로 8인치 짜리.. 20.32 센티미터(cm) 가격확인 60페이지짜리로 할거예요 디카북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꾸욱!!! 기다립니다 +_+ 두둥~~~ 요렇게 뜨는군요 처음 페이지 만드는 것까지 다 DIY do it yourself 아래쪽 가운데에 조그맣게 적혀 있답니다. 레이아웃 설정! 그거 누르면 기본 레이아웃을 고를 수 있습니다. 표지 레이아웃을 바꿔 보았어요! 그리고 그 옆에 아트클립도 사용 가능하다길래 테스트 삼아서 몇개 쿡쿡 눌러 보았죠 주제별로!!..

[적묘의 사진이야기] 여러 인화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지난번의 인화사이트 찍스 이용기에 이어서~ op 사이트 사용 후기를 올려봅니다. 전 대부분 제가 후보정을 해서 일괄 폴더 전송을 하기 때문에 각 인화 사이트에서 주어진 프로그램은 폴더에 업로드 하는 것만 사용합니다. 인화전문 사이트 오피에서 사진을 인화하면 이렇게 빳빳한 용지를 넣어서 여러개로 분리한 인화한 사진이 흔를리지 않게 정리되어 온답니다. 물론 추가 비닐도 많이 들어있구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인화한 모든 사진을 밀착인화해서 이렇게 리스트를 출력해줍니다. 매수도 적혀있구요. 영수증이 이렇게 나오는거지요 이런 밀착사진 리스트가 참 좋더라구요. 찍스와 영수증 비교 다른 곳에서 주문해도 비슷하게 와요~ 인화발색은 보통이고 인화지는 조금 가벼운 편입니다. 그래도 얇아서 영 안 좋아..정도는 아니고 쓸만..

[적묘의 사진tip] 포토북,찍스 디카북을 제작하기로 결심하다

처음 사진을 찍고 디카북을 만들었을 땐 내가 이렇게 다른 나라들에 가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어느새, 세상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좀더 넓어지고 좀더 가까워지고 사진은 더욱 많아지고 몽골에서의 시간들로 책을 만들어 볼까? 봉사활동했던 건 다 빼고 아름다웠던 풍경들로만? 아니면 베트남? 따뜻한 남쪽의 여름 베트남들의 추억으로 책을 엮어 볼까? 아니면 라오스의 전통 실묶기 의식과 우아한 소녀들의 춤을?? 예전부터 담아온 귀여운 고양이들? 지금까지 쭉 찍어온 사진들을 낱장으로 뽑아서 앨범으로 만들어 오다가 주제별 디카북을 만드는 것이 이 엄청난 양의 사진들을 한번에 정리하고, 보여주고 하는데에 더 효율적이고 시각적으로도 나을 듯 +_+ 2011/07/06 - [적묘의 사진 tip] 2003년에도 고양이..

[적묘의 사진 tip] 달걀을 한 바구니에 넣지 말것!!-백업 또 백업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 지낸 시간들과 외국에서 지내는 시간들 비슷..; 할 정도로 늘었다 그러다 보니 사진에 대한 강박관념도 좀 생겼는데 그건 바로 +_+ 백업의 백업!!! 외장하드 여섯개와 카메라용 메모리, 그리고 들고 다니는 usb까지 하면..;; 몇개지 바로 요 얇은 2.5짜리 몽골에 같이 갔었는데 단기 봉사단 중 한 놈이!!! 이걸 건드려서 떨어뜨렸다. 정말 뼈를 갈아마셔도 전혀 +_+ 그 중요한 나담 사진-몽골의 여름축제- 전체를 다 날렸으니!!!!! 디비디로 굽거나 당시 봉사지였던 컴퓨터에 일부 사진이 있어서 살릴 수 있었는데 나담 사진은..ㅠㅠ 카메라에 들어가는 메모리는 카메라가 두 종류가 되면서 갯수가 늘었음..;; 이것도 가끔 에러가 나는 애가 있어서 추가 구매 다행히 기술이 발전하면..

[적묘의 사진이야기,소니 NEX-5] 안동하회마을, 대한민국 미소파도타기

님들은 어떤 주말을 보내셨는지요!!! 적묘에겐 상당히 두근두근한 주말이었어요 ^^ 멋진 상품을 하나 받았거든요!!! 사실, 이미 2등을 한 건 알고 있었지만 어떤 카메라가 올지 몰라서 그냥~~~ 기다리고만 있었어요. 발표는 6월 20일이었습니다 ^^ 살짝 당겨봅니다!!! 연느님 제대로 나온 걸로 다시 캡쳐해서 올려요. 아프지 말아요.ㅠㅠ 이것저것 나라를 위해서 하는 것 많은 연느님이예요!!! CNN 인터뷰 보고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지난 주였죠? 그날 따라..; 그랑프리 안나가겠다고 발표해서 인터넷에서 돈밖에 모른다는 둥 온갖 욕을 다 해대는 글을 봐서 속 상했는데 활짝 웃으며, 평창이 되길 기원한다는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해서 더 고맙고, 또 그녀의 노력을 몰라주는 이들에게 속 상했답니다..

[적묘의 사진tip] 사진정리 한번에!디카북이나 앨범으로~

디카북이라고도 하고 앨범이라고도 하지요 주로 성장앨범이나 결혼같은 큰 행사에 제작을 했었는데요 요즘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워낙 편히 바로바로 자기가 올려서 편집을 할 수 있으니까 다양하게 책을 만들 수 있답니다. 표지부터 선택이 가능한데요. 두께와 무늬가 요즘은 좀 다양해졌어요. 이건 모 공연 촬영으로 가서 담은 사진들로 묶은 공연다큐북이랄까요? 보통 한 페이지에 10~30장의 사진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거야 편집자 마음대로!!! 공연사진이라서 여백의 미까지... 그냥 편히 볼 수 있게 흐름대로 사진만 배치해서 책을 만들어도 괜찮아요. 차이가 좀 있죠? 위에건 그냥 흐름대로 사진 배치고 아래건 진짜 책처럼 만들었어요. 소제목과 내용까지~ 그런가 하면 이건~ 고양이 성장 앨범 ^^;; 어느 분이 고양이 입..

[적묘의 사진이야기] 찍스, 인화 사진이 필요한 이유

제가 워낙에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까 ^^;;; 사진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려서 +_+ 인물사진만 정리해서 뽑았답니다. 아무래도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는 인화사진을 선물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선물용 말고 소장용으로는 디카북 강추 +_+ 2011/07/09 - [적묘의 사진tip] 사진정리 한번에!디카북이나 앨범으로~ 어찌나 빠른지!!!! 원클릭으로 사이트에서 바로 폴더째 대용량으로 올렸어요. http://www.zzixx.com/ 한두시간 뒤에 문자로 인화 끝났다고 연락 오더군요 그게..; 토요일 오후였거든요~ 그러더니 바로 월요일에 제 손에 도착!! 139장 부모님 사진이 주로~ 사진 인화 사이트답게 주문확인서도 이렇게 인화지에 찍혀서 나옵니다 ㅎㅎㅎ 꽤나 무겁습니다!!!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