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장기여행... 총 기간이 무려 100일이 넘었으니까요. 그래서 잠깐 먹을 것도 싸가려고 했었어요. 식비를 줄여 볼까 하고... 첫번째 도착지가 시애틀, 미국인지라 어떻게 음식반입을 하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것을 다 빼버렸어요. 왜냐면 미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 워낙에 많고 굳이 미국 세관에서 문제가 될 것은 가져가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국은 조류독감관련으로 한국산 닭고기 소세지도 반입 불가합니다. 시애틀은 워낙에 한인마트도 많고 중국, 베트남, 아시아계가 많아서 엥간한 큰 마트에서 한국 음식이 진짜 많아요. 음? 나 여기 어디니? 하고 생각할 정도로... 쭉쭉... 여러 마트들에서 본 한국 음식들 나갑니다. 가격표도 같이 찍은 것이 많습니다. 여행 가기 전에 참고하세요. 단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