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 1779

[적묘의 서울]대한민국역사박물관, 무료입장,광화문,호돌이,신세대음악사,서태지와 아이들,BTS,방탄소년단 타임캡슐,2039년선물,박병선박사여권,근현대 역사자료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은 근현대역사자료들로 이루어진 공간이고 9층의 전망대가 좋아서 여러번 찾아가기도 했죠. 내부의 전시물들도 흥미 있습니다. 무료 관람이고, 수, 토는 저녁 9시까지여서 광화문 야경을 보기에도 좋을 듯합니다. https://www.much.go.kr/museum/cnts/guide.do 일반관람 박물관이용, 전시, 교육, 행사, 학술연구, 소장자료, 알림, 참여, 박물관 소개 자료 제공 www.much.go.kr 비오는 날엔 실내 관람이 좋구요 많은 역사박물관들이 선사시대부터 시작하는데 이 박물관의 특징은 근현대에서 시작한다는 것!!!! 입장하자 마자 어찌나 다하나하나 와 닿는지... 역사 정치 부분은 다른 포스팅으로 따로 하기로 하고... 가슴벅차게 ㅎㅎㅎ 기억하는 부분보다는 와 이거 ..

[적묘의 부산]2023년 5월,구목정공원,장미원,장미터널,타이밍,장미향기

올해는 좀 늦게 갔더니..;; 아쉽네요. 너무 일찍가면 꽃이 만개하지 않고 잠시 잠깐 사이에 늦어버리니... 아휴..ㅠㅠ 아쉽습니당. 2021.05.13 - [적묘의 부산]장미정원,정관,구목정공원, 장미원,정관어린이도서관,장미터널,5월의 장미, 장미향기 가득, 미녀와 야수,5월출사지 [적묘의 부산]장미정원,정관,구목정공원, 장미원,정관어린이도서관,장미터널,5월의 장미, 장미향 장미향기가 가득한 구목정 공원 장미원을 드디어 갔습니다. 지난번에 갔을 땐 초록 봉오리만 보고 왔는데... 간간히 몇송이 이번주부터는 개화 시작!!! 5월 말까지는 계속 장미를 즐길 수 있을 거 lincat.tistory.com 2021.05.06 - [적묘의 부산]장미정원,기장군 정관,구목정공원,장미원, 5월출사 추천지 [적묘의 ..

[적묘의 과천]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미술관 옆 동물원,산책하기 좋은날, 문화로운 하루, 야외전시장

국립현대미술관들을 다니려면 미리 가입하고 온라인 관람 예약 등록을 해서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booking.mmca.go.kr/product/performance 예약하시기 전에 장소 확인 꼭해주세요. ^^ 국립현대미술관 | 예약 |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booking.mmca.go.kr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과천에 다녀왔습니다. 셔틀버스 사용 좋군요!!! 편히 셔틀타고 이동했어요. https://www.mmca.go.kr/visitingInfo/gwacheonInfo.do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3개 관을 모두 관람하고자 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하여 무료 아트셔틀버스를 1일 4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1.탑승위치 - 과천 : 과천 솔바람뜰 옆 정류장 - 서울 : 서울 셔틀버스 w..

[적묘의 부산]용두산공원,용두산타워,부산타워,다이아몬드타워,대선주조의 브랜드샵,대선 다이아몬드 소주,ㄷㅅ,sns이벤트,자석선물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다이아몬드 타워로 이름이 바꼈네요? 왜 랜드마크라면서 맨날 이름을 바꾸고 그러는지 이해 못하겠는 1인 보통 그냥 용두산타워라고 합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 1번 출구에서 올라가는 길은 경사로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합니다. 용두산 공원 둘레길을 따라 올라가려면 공원 뒤쪽으로는 남포역에서 한 칸 뒤 중앙역 1번 출구나 5번 출구도 가까운 편이예요. 이날은 그냥 부산근대박물관 별관- 중앙성당- 용두산 공원 그렇게 좀 많이 걷는 코스로 해서 일부러 돌아서 걸어 올라갔어요. 동주 여고 맞은 편의 대각사에서 담은 용두산 타워 그리고 돌아서 올라갑니다. 부산해전을 기억함..... 이순신 장군 응? 뒤에 저 ㄷㅅ은 대체 뭔가요? 두둥~~~ 뭔가 했더니 대선의 ㄷㅅ 이군요..

[적묘의 베트남]호치민 거리풍경,호치민 한국브랜드,한국간판,한국식품, 베트남 편의점들

베트남에서 살 때 주로 서클k에서 구입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Circle K는 미국에 본사가 있는 편의점이고 멕시코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훼밀리마트는 일본에 본사가 있죠. 예전에 보지 못했던 +_+ GS25가 똭!!! 아예 안에 한국 제품들이 쫙!!! 들어갔더니...세상에!!!! 떡볶이까지 파네요 ㅎㅎㅎ 한국제품 코너~~~~ 과자들도 있고~~~~ 바깥 풍경을 안 봤으면 여기가 한국인가 했을듯 배민이 있어서 우왕 했더니 들어온지 꽤 되었다고...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슈퍼마켓 들어가서 신선식품을 안 보면 굳이 베트남인줄도 모를 뻔..;;; 편하게 있는 낯선 과일들.. 음? 편하게 있는 낯선 말린 과일 과자들.... 아 진짜 익숙하게 많이 사먹었었던 외쿡 과자들 ㅎㅎㅎㅎㅎ 친구의 강추 새우소금 사탕!..

[적묘의 베트남]호치민맛집,1군,Bò Chảo Tân Định,식당,팬빵,쌀빵샌드위치,베트남식쌀빵,거리 반미,바게트샌드위치,브런치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가 되면서 프랑스식이 많이 들어오게 되죠. 새로운 방식의 식단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팬빵이라고 번역해야 할까요? 브런치 스타일로 먹기에 좋은 식당 사실 코로나 검사하고 결과 기다리면서 브런치 먹을 곳을 찾다가 적당한 거리에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181 Đ. Đinh Tiên Hoàng, Đa Kao,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http://bochaotandinh.com/ BÒ CHẢO TÂN ĐỊNH bochaotandinh.com 자동차는 비싸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토바이들이 베트남의 주요 이동수단이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식당 앞에도 이렇게 오토바이 주차장이 있답니다. 메뉴판은 영어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요. 기본 소스들 브런치 메뉴들이 따뜻..

[적묘의 서울]청와대,국민품으로,사전예약,온라인예약,구조선총독부,미군정사령관 관저,경무대,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안내의 부재, 관리의 아쉬움, 전시의 부족함, 개방 1주년

비가 오는 어느 날... 개방 1주년을 맞이한 청와대... 저도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이전과 달리 엥간하면 다 온라인 예약이 되네요. https://reserve1.opencheongwadae.kr/reservation 청와대, 국민 품으로 ※ 이름이 잘못 입력된 경우 휴대폰 본인인증을 다시 해야 하며, 비밀번호는 예약 후 예약 확인 및 취소 시 사용됩니다. (비밀번호는 예약자가 임의의 숫자 4개를 입력) 전체 필수 약 reserve1.opencheongwadae.kr 예약 완료, 바코드 받고 경복궁 4번 출구로 나가면.. 이전에 갔을 때는 부분 개방이어서 상대적으로 예약 수 자체가 적었고 예약이 힘들었죠. 청와대 영빈관만 멀리서 보고 사랑채만 갔다 오고 했는데 대통령이 없는 청와대는 그야말로..그..

[적묘의 부산]일광해수욕장,동해선일광역,바다장어,붕장어,일광맛집,이천시장,이천동,오영수,갯마을,바다산책,치유의 거리,윤선도,어버이날

산책하기 좋은 일광해수욕장이랍니다. 바람은 찬데 해가 뜨거워서 걷기 좋은 날이었어요 동해선일광역에서 길 건너면 바로 일광 낭만의 거리랍니다. 난계 오영수의 소설 갯마을 배경이라고 합니다. 일광 해수욕장을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뱃머리 조형물이 있고 사진찍기 좋은 걷기 좋은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날이네요. 고산 윤선도의 치유의 거리까지 쭉 걸어보면... 반대 방향으로 일광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는 것이 보이네요. 나만 아파트없어..ㅠㅠ 그리고 딱 정면 정도에 이천동이 오늘 점심을 먹을 곳이랍니다. 장어집들이 쫙 있어요. 이천시장으로 고고... 바다장어를 골라봅니다. 1인당 500그램을 추천해주셔서 이날은 3인분1키로 500그램, 4만 5천원 현찰이나 계좌이체로 지불합니다. 다른 횟감을 따로 ..

[적묘의 부산]해피지민데이,매그네이트,대연동 카페, 매그네이트,MAGNATE,외국인이 더 많은,감성카페,주차편한 카페,디저트맛집,주말나들이,방탄성지,빵지순례,해외팬,BTS

개인적으로 매우 바빴던 정신없었던... 5월 초입니다. 쉬었어야 했는데, 하고.... 고민은 늘어나고 제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결국 제가 해결해야 할 일들인 것이죠. 혼자 끝없이 삽질하고 지하로 추락할 상황이어도 곁에서 힘을 주는 친구들이 있을 때, 그래도 헛살지 않았네 하고 기운을 얻곤 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부산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방탄소년단의 팬이어서 지난 번부터 가보자고 했던 매그네이트에서 기분 전환을!!!! 비도 오고 꾸물거리는 하늘에도 지민은 참 곱군요~~~ 사람들이 나갈 때까지 기다려 같이간 언니님이 담아주신 사진!!! 제 폰으로는 요런 화각이 안나옵니다~~~ 지금까지 온 중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와서 사진 담기가 힘들었네요. 거기에다...지치기까지... 그냥 막 담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