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골목 안 쪽이랍니다
꽤나 오래전부터 있던 집
아마 다들 학생때
한두번씩은 가 봤을 듯 ^^;;
고급스러운 맛을 기대하지 말고~
그냥 딱 적당한??
남포동도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
골목들은 자꾸만 변합니다 ^^
그래도 와..이집 아직도 있네?
그런 즐거움이 간혹 있지요.
음..올해 들어서 가격이 올랐을까요?
3천원이면 한끼를 만족할 수 있는
가격대비 성능비 좋은 집이예요
사실 더울 땐 잘 안가구요 ^^
바람 쌀랑해지니까 생각나네요~
보글보글 끓는 수중전골
김치도 잔뜩!
살~~~짝 열어봅니다 +_+
수중전골을 끓으라고 놔두고
끓여서 나온 순두부를!!!
어라 밥이 달라요??
두부 떠서!!!
밥에 슥슥..
앗.. 수중 전골 다 끓었네요!!!
맛있게 슥슥 비벼 먹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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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남포동 먹자 골목 안쪽으로 소박한 집들이 많아요~
2. 국제시장 쪽으로는 보리밥집도 많지요~
3. 지갑이 부실해도 즐거운 부산 나들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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