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친구님네 만복이] 여섯살 고양이, 간식은 셀프!

적묘 2011. 7. 16. 08:00


깊고 그윽한 눈

한참을 바라보다..


간식에 대한 뜨거운 시선과

장미빛 혀에서 느껴지는 순정!!!





비는 잠깐 소강 상태...

한참을 쏟아지는 빗소리에 귀 귀울이다





애옹..하고 몸을 돌린다..






살짜기

모로 고개를 돌리고





새초롬히 바라보고




살짝...눈 마주치더니만!!!!





내가!!!

꼭!!!


이래야만 하니????


응?



여섯살이면...

보통 그정도는 다 하잖아~~

빨리 꺼내 봐봐 +_+




우띠..못할 줄 알고!!!!






하하.^^

여기까지!!!


테이님이 바로 후딱 맛난거 하나 뜯어서!!!




적묘가 만복이의 먹을 복을 찍기 시작!!!





아아~~~



냠!!!!





쪼로로로로로~ 달린
 
예쁜 방울 토마토가 있는 집에서




신나게 간식 먹고

코파기도 한번 해주고!!!




입청소도 한번 해주고!!!

무려 5년 만에 만나는 적묘 누나의 모델도 해주고!!!

착하다 만복!!!






3줄 요약

1. 복 다 누리고 행복하게 살라는 좋은 이름!! 만복이!!!

2. 저 튼실한 바디라인 좋습니다앗 +_+

3. 고양이 나이 여섯살이면 문 정도는 식은 죽 먹기인 듯 ~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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