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그윽한 눈
한참을 바라보다..
간식에 대한 뜨거운 시선과
장미빛 혀에서 느껴지는 순정!!!
비는 잠깐 소강 상태...
한참을 쏟아지는 빗소리에 귀 귀울이다
애옹..하고 몸을 돌린다..
살짜기
모로 고개를 돌리고
새초롬히 바라보고
살짝...눈 마주치더니만!!!!
내가!!!
꼭!!!
이래야만 하니????
응?
여섯살이면...
보통 그정도는 다 하잖아~~
빨리 꺼내 봐봐 +_+
우띠..못할 줄 알고!!!!
하하.^^
여기까지!!!
테이님이 바로 후딱 맛난거 하나 뜯어서!!!
적묘가 만복이의 먹을 복을 찍기 시작!!!
아아~~~
냠!!!!
쪼로로로로로~ 달린
예쁜 방울 토마토가 있는 집에서
신나게 간식 먹고
코파기도 한번 해주고!!!
입청소도 한번 해주고!!!
무려 5년 만에 만나는 적묘 누나의 모델도 해주고!!!
착하다 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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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복 다 누리고 행복하게 살라는 좋은 이름!! 만복이!!!
2. 저 튼실한 바디라인 좋습니다앗 +_+
3. 고양이 나이 여섯살이면 문 정도는 식은 죽 먹기인 듯 ~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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