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지만 하노이가 아닌
인터컨티넨탈 하노이랍니다
역시 서호~
호떠이에 위치해 있구요
쉐라톤 하노이랑 바로 옆에 있답니다
인터콘이라고 하면
택시 기사님들이 바로 알아듣는다고 하네요 ^^
바깥의 수영장
분위기가 좋답니다 ^^
입구로 걸어가면
베트남식 사당도 하나 있어요.
좀 유명한 편
물은 깨끗하지 않지만
사진은 잘 나오는 베트남사진발이랄까요 ^^
2008년에 오픈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359개의 디럭스,스윗룸과
198개의 아름다운 서호 위에 있는 3개동의 파빌리온
땟(설날)의 복숭아 꽃들이 날려서
살짝 담아 놓았어요.
인터네셔널한 로비
여기 식당들이 몇개 있는데
비싼만큼 맛있다라는 평과
비싼만큼은 아니다..
라는 두가지 평이 있긴해요
일단 맛은 있다는거죠 ^^
일층 로비라운지에서 잠시 쉬어가려 들렸어요
예쁘게 생긴 카페
그런데 바깥에 햇살이 기분 좋아서
밖으로 나갔답니다.
수영장 옆에 야외 카페 테이블이 있어요.
서호 위에 떠 있다는 건 참 좋은데
그만큼의 단점도 있긴합니다..;;
습기!!!
가뜩이나 높은 하노이의 습기와 더위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우아하게 바깥 경치를 구경하는 것이
정답이라면 정답!!!
여기 이용해보신 J님의 제공해주신 정보에 따르면
베게가 7 종류가 있어서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일회용품을 요구하면 무료제공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인 베트남 호텔들에서는 구비해 놓는 편인데
신기하군요!
음료 가격은 대략 한국보다 싸다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
생과일 한잔에 5천원에서 6천원 정도였는데요
이건 한국 5성급에서 마시면 만원 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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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고급 호텔에 머무르지 않더라도
로비와 화장실
카페 정도는 살짝 이용해주는 것도
이색적인 여행의 즐거움이랍니다 ^^
베트남 여행은
특정 도시로 여행 아니면
코스를 잡아서 오래 이동하게 된답니다.
하노이-> 냐짱-> 달랏->무이네->호치민
아니면
호치민-> 무이네-> 달랏-> 냐짱->하노이
호치민이나 하노이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중간에는
버스 이동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무이네를 제외하고
호치민, 달랏, 냐짱, 하노이에는 공항이 있어요.
에바항공 노선 및 요금표예요.
http://www.evaair.co.kr/sub/eva_sub.asp?sub=2
에바항공을 이용해서
인천에서 타이페이 갔다가
호치민으로 가서 북으로 올라가거나
하노이로 가서 남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짜게 된답니다
장기로 코스를 잡을 수 있다면
인접국가가 많으니까
고민해서 코스 잡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죠!!!
베트남은 15일 무비자 ^^
3줄 요약
1. 여행지의 호텔 구경도 코스에 한번 넣어보세요 ^^ 저마다 특색이 있어요.
2. 베트남의 화장실 상황은 열악한 편~ 호텔로비 화장실을 추천해요!
3. 세계 안전도 10위권 안에 드는 에바항공은 대만항공사예요.
베트남 여행에 도움이 되셨다면
다음뷰 손가락 꾸욱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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