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야경출사] 여행과 카메라의 고민

보통 카메라를 지르면

렌즈를 지르고

차를 지르게 된다고 하지요 ^^;;

그런데 여행지에서는 그게 불가능..


카메라와 렌즈를 최소화

그리고 사실... 꽤 많은 경우
삼각대도...;;; 버립니다..ㅠㅠ

사실 노을까지는

정말 삼각대는 짐이 되니까요

밝을 때 찍으면 되는 것!!!

특히 성당이라는 곳은

삼각대를 쓰거나
플래시를 사용하기엔 엄숙한 곳이라 ^^;;

대부분 빨리 셔터를 누르고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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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다면..;

해가 진 후

실내..


조명이 부족한 곳에서는 좌절하게 되는거죠!!!

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마음이 급해지는 것은

여행엔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이죠

생활과 여행에서는

사진 찍는 속도와 매수가 달라지는 법

달랏 시장에 드디어 도착

야시장인데도 꽤나 규모가 큽니다.

조명이 있어도

iso를 있는대로 올려도

사진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아요!!!!

시장의 활발한 모습을 담는다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요

커피, 와인, 꽃, 과일 말린 것..
찻잎, 쨈 등등등


없는게 없는 달랏시장

길에서 연신 구워내는 베트남 시장의 먹거리들

달랏은 고원지대라서
밤엔 꽤나 춥답니다.

두꺼운 옷과 모자를 대부분 착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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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아쉬워도 일단 그냥 찍고 나올 수 있어요

진정한 문제는..ㅠㅠ

거리와 호수에서...

ㅜㅜ 선명하게 쨍한 풍경을 담지 못하는 건

정말 아쉽답니다..


여행에서 렌즈 선택 말고도

역시..삼각대는 어쩔 수 없는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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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vaair.co.kr/sub/eva_sub.asp?sub=2

다양한 여행 정보가 네이버 카페에도 있으니까
 정보 얻어가기 좋으실거예요 ^^

http://cafe.naver.com/evaair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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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베트남 달랏에서는 삼각대가 계속 아쉬웠답니다. 밤호수는 포기..ㅜㅜ

2. 광각, 망원, 단렌즈..세개는 있어야 하더라구요.ㅡ.ㅡ;;

3. 세계 안전도 10위권 안에 드는 에바항공은 대만항공사예요.

베트남 여행에 도움이 되셨다면
다음뷰 손가락 꾸욱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