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임보냥,아메숏빙의,입양성공축하글,꽃길만 걸어~

적묘 2018. 8. 18. 21:45






귀여운 업둥냥은 곤하게 잠들어 있어요.


눈도 이렇게 꼬옥 감고

앙증앙증 앞발로 턱을 괴고~


구조자는 따로 있고, 임시보호는 제 친구에게 와 있었답니다.

 






왜냐면...


아까 낮에 스파이더냥도 했다가









쭉쭉 길어지기 신공도 펼쳤다가!!








재미난 놀이도 발견!!!








무한동력을 가진 듯한 도도의 꼬리꼬리

고양이 꼬리 휙휙!!!







물론..;; 도도의 입장은 감안하지 않은 놀이지만요










그리고 또 짤뱅이 형아랑 놀기!!








레슬링으로 키우는 체력!!!


덤벼라!!!








지지않는 것은 끝없는 체력!!!








짤뱅이가 눌러보지만

훗..









발버둥 와중에..;;


업둥이 성별확인도 슬쩍 하고 갑니다!!!








그뿐인가요


짤뱅이 형아의 베스트 놀이인 낚시도








파닥파닥 먼저 선점!!!!!









마구마구 흔들어주세요!!!!


다 잡아버릴테야욧!!!









그렇게 놀고나면

다 불태운 체력을 끌어모다서 다시 그루밍을 합니다.










요렇게 이쁘게 그루밍하고 

또 골뱅이도 만들어 보고


원래 짤뱅이 형아 자리지만






자리 잠깐 차지!!!







그리고 역시... 업둥이 돌보미에 넋이 나간


짤뱅군은 미친 듯한 숙면에 들어갑니다.



아마도 새로 입양가는 집에서도 완전 사랑받으면서

좋은 성격과 예쁜 애교로 귀여운 막내 등극할 듯합니다.



꽃길만 걸으며!!!


모두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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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임시보호에서 바로 입양되는 것이 가장 좋지요. 꽃길만 쭈욱!!!

 

2. 사는게 아니라, 입양하는 것, 그리고 무지개 다리까지 우리 같이 하는 것~

 

 
3. 항상 임시보호자로 열일하는 친구님께 홧팅. 대단하다아!! 박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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