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이든
너와 함께 한 봄만큼 좋았을까
그래서 그 봄을 기억한다
그러나..;;;
박스를 뒤져도
간식이 없단다!!!!
봄을 기억하는 두 권의 사진책
이번에도 스냅스에서 주문했어요.
이번엔 비와 바람으로
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알지 못하고..ㅠㅠ
여름옷 꺼냈더니 패딩입고 나가는 ..;;;
표지 사진은 이렇게
묘르신 3종 세트와
촬영용 대타 모델, 3디 막내 고양이 적묘입니다. ^^
책 잘 나왔네 하고 보는데
역시나 우리 몽실양 +_+
아아..몽실양은 정말이지...
망한 고양이 대회 출품용 사진에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관종 고양이!!!
그리고 우리 막내 3디 고양이도
이번엔
봄을 같이 했어요
사진 몇장....
지금은 날 좀 따뜻해졌다고
걷어낸 빨강 러그
다시 추워져서..;; 다시 깔아야 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얘죠. +_+
고맙게도 초롱군은
아파도 왔다갔다
물도 잘 마시고 밥도 잘 먹고
화장실도 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묘르신 3종 세트는
이젠 대부분 시간을 골뱅이 제작에 쓰고 있답니다.
매화가 가득 피고 떨어지고
이젠 벚꽃도 지는데...
묘르신들이 이젠 옥상 정원으로 올라오지 않는 것도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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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그대의 봄은 몇번째인가요? 나와 함께 한 봄을 기억하나요?
2. 흘러간 시간들을 사진으로 묶어, 잡아 놓습니다.
3. 묘르신 3종세트, 3디 적묘의 콜라보 ^^ 제법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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