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듣고 밤늦게 돌아오는 날이 많은데
그 중에 하루...
집에 왔을 때 이런 택배가 와 있으면
얼마나 좋은지요~
고다의 체험이벤트
내추럴 발란스 주식캔 후기를 올렸더니
이렇게 +_+
밤에 찍은 사진이라서
어둡습니다.
몽실양이랑 초롱군이 번갈아 가면서
박스에 관심 주다가
서로 꼬리를 쫒아가다가
후기에 대한 메일에
급 빵긋하면서 웃고 있는데
몽실양의 꼬리가 툭~
요즘은 이렇게 두 남매가
잘 노네요~
깜찍양은 소파에 누워서
그래 뭐 잼난거 있나 보는 중
오!!
오징어 재료가 들어간 고오급 사료!!!
안 열어줄꼬야?
안 열어줄겁니다.
요즘 다른 사료 3가지를 먹는 중이라서
다 먹고 난 뒤에 새로 뜯어줄거야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둘이서 난리도 아니네요~
역시 +_+ 낯선 냄새는 고양이를 신경쓰이게......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초롱군은 관심끊었고
몽실양은 신나게 딩굴딩굴
만져 달라고 난리네요~
캔도 사료도
이미 다 먹었고
간식도 먹었기 때문에
안줄거라고 말하니..
사실 본인도 별로 관심없었다면서
이리 딩굴 저리 딩굴
그래놓고 +_+
정색하면서 째려봅니다.
안줄거면서 늘어놓았다고.. 그러는건 아니지?
아냐아냐 결국 니네가 먹을거야.
고양이 3마리가 열심히 먹어준걸 그냥 찍어서 올렸을 뿐인데
집사는 먹지도 못할 것을...또 받아서 또 찍어봅니다.
집사도 입있는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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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내추럴발란스 와일드캔, 주식캔, 기호성 좋아요!! 사료도 시도해 볼게요!
2. 노묘 3종 세트가 잘 먹는 덕에 사진 담아서 후기 쓰니 좋긴 한데, 집사도 맛이 궁금하긴 함.
3.할짝 할짝 열심히 서로의 꼬리를 핥아주고 박스에 관심가지고..아직 젊은 노묘 3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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