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연회비를 결국 내고...
다시 1년을 연장한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바로 베이글 +_+
역시 베이글 샌드위치를 싸갈 일이 많기도 하고
맛있거든요. 저렴하고...
작년 괌에 갈 때도
아예 베이글은 들고 갔었어요.
밤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아침에 바로 해 먹기 좋은
간단 식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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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건 요렇게~
불만 제로는 담에 따로 글 한번 쓸게요.
다른 마트에서 중국산 저렴이 믹스넛 샀다가
땅콩이랑 설탕버무린게 너무 많아서
이번엔 미국산 한번 구입해봤어요.
확인하실 건 언쏠티디
무염입니다.
두둥.. 항상 이렇게
6개들이 2봉지가 같이, 12개가 한세트
7천원이 안되니까
베이글 하나에 6백원이 안되는거랍니다.
요즘 강의 듣고 밥먹기 애매할 때
도서관갔다 올 때도 그렇고, 애매할 때
베이글 샌드위치를 싸가거든요.
그래서 미리 이렇게 준비합니다!!!
다이소 2천원짜리 빵칼
편합니다 +_+
먼저 반 잘라줍니다.
요렇게~
샌드위치용으로 구입할 땐 기본적으로 어니언
양파맛으로 사요.
딴 건 너무 달더라구요.
시나몬 향은 금방 질렸고
플레인은 좀 심심하고
그리고 딱 자른 단면으로 놓고
빵칼로 쓱싹 몇번 하면 바로
이렇게 잘려요.
부드러울 때 잘라놓으면
냉동을 시켜도 냉장을 시켜도
그 다음에 바로 뭔가 해 먹기에 좋거든요.
큰 빵통을 하나 해서
그대로 락앤락같은 걸로 넣어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괜찮습니다 ^^
요렇게 베이글 24개를 잘라서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냉장실에
비닐에 넣어서 냉동실에 갈라 넣어두면
이제 여행을 가든, 간단 도시락을 싸 가든
뭐든 편하게 뚝딱 이용 가능 ^^
냉장고에서는 수분이 빨리 날아가니까
통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빵 통 하나 있으면 편해요~
그냥 바삭하게 구워 먹어도 좋구요
여기에 크림 치즈, 올리브 잘라서 올려 먹거나
계란 후라이, 발사믹 식초, 구운 아스파라거스
뭐든 잘 어울립니다 ^^
변주를 다양하게 해서 도시락 샌드위치로 잘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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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베이글은 발효빵이라서 밀도가 높아 식사대용으로 좋은 빵이예요.
2. 토스트기 사용할 땐 그냥 한번만 가로로 자르면 좋은데, 토스트기 없으니 편하게 4등분!
3. 올리브, 치즈, 슬라이스햄, 양파, 발사믹, 마요네즈, 뭔들~ 간편 도시락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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