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그리스 신화
그리고 바티칸
가톨릭 나라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여행의 시작은 로마에서
그리고 가장 가고 싶었던
가장 궁금했던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국가 바티칸
로마에서의 6박 7일은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그 중에서 반은 로마투어콘서트라는
이태리 전문여행사에서
투어를 받았답니다.
2015.5.21(남부환상콘서트)
5.22(로마콘서트)
5.23(바티칸콘서트)
http://www.tourconcert.co.kr/
0039) 346-273-2618 ITALIA, ROMA
E-mail 문의 : tourconcert@gmail.com
http://www.tourconcert.co.kr/bbs/addon.php?addon_id=b_01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설명 잘 나와 있답니다.
바티칸 박물관 입장 → 피나코테카(회화관) → 솔방울 정원 → 벨베데레 정원 → 뮤즈여신의 방 → 원형의 방 → 그리스십자가의 방 → 촛대의 방 → 아라찌의 방 → 지도의 방 → 소비에스키의 방 → 성모마리아의 방 → 라파엘로의 방 → 콘스탄티누스대제의 방 → 비밀의 방 → 엘리오도르의 방 → 서명의 방 → 보르고의 방 → 시스티나 소성당 → 성 베드로 대성당 → 성 베드로 광장
[바티칸 시국 입장시 유의사항]
-성 베드로 대성당은 민소매와 핫팬츠 등 짧은 옷차림을 하거나 슬리퍼를 신은 관광객의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어깨가 덮히는 상의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하의, 뒤꿈치에 끈이 있어 끌리지 않고 발에 딱 붙는 신발이 권장됩니다. (짧은 옷 착용 시 스카프 등을 준비해주세요.)
-보안 검색대 통과 시 휴대용 칼이나 뾰족한 물건, 삼각대, 셀카봉, 부피가 큰 배낭, 캐리어 등은 반입이 불가하오니 반드시 숙소에 두고 오시기 바랍니다.
입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후 6시에는 무조건 퇴관해야 합니다.
입장료는 별개!
국제 학생증 할인됩니다.
참고로~
예전에 한국인들이 학생증을 돌려가면서
학생할인 받는 바람에...;;;
어글리 코리아 인증했다는 곳이기도 합니다..ㅠㅠ
바티칸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16유로
(2015년 기준)
바티칸 수익은 바티칸 유지 비용 및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지는
평화 사업 등에 사용합니다.
라파엘의 아테네 학당이 티켓에 인쇄되어 있어요.
서명의 방에 가면 이 멋진 그림을 실물로 볼 수 있답니다.
소수 팀으로 간
로마투어콘서트는 가이드님이
직접 동선과 작품에 따라서
설명을 무지 잘해주신답니다.
오디오 가이드도 사용 가능합니다.
미술책에 나와 있는 작품들을
실제로 보는 이 느낌은...
아아
이어폰을 끼고 설명을 들으면서
움직이고
조금씩 완급을 조절해
이동한답니다.
많은 나라의
다양한 사람들
세계적인 작품들에
이야기들도 얽혀
가이드 팀이 많아요
멀리 떨어지면
잘 들리지 않으니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따라가야 한답니다.
그래도 사진을 담을 시간은 충분해요.
제 블로그에 달리는 악플 중에
종종...
좋은 나라 좀 다니면서
자랑글 올리지 이상한 위험한데 다니면서
외국 나간다고 자랑질한다는 악플들이 좀 있었는데
이제...자랑질 해도 되나?
뭐 그런 느낌이 팍팍 오는
바티칸입니다!!!
....물론 자랑질할려고 봉사활동다니고 여행다니는 거 아닙니다..;;;
여행의 목적은 여행이지요.
피나코테카(회화관) →
솔방울 정원 →
비가 와서
아쉬웠어요..ㅠㅠ
바티칸의 유일한 현대작품
천체 속의 천체
이 구형이
지구를 형상화한 조각물
그냥 사람이 돌려도 돌아갑니다.
우리 멋진 가이드님께서
또 이걸 멋지게 돌려주셨답니다.
한 사람이 바꿀 수 있는 것이
지구랍니다.
망가뜨릴 수도 있고 지킬 수도 있지요.
라오콘 진품!!!!
그리고 또 온갖 조각 작품들
그리고 이후로는
앙쪽 벽들과
바닥과
천장을
모두 본다고 정말 정신이 없었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오신 분들이
다 마찬가지!!!
아름다운 지도의 방
정말....
바티칸에서 담은 사진들만
몇백장이어서
아직 폴더를 열어보지도 못했어요.
올해
프란치스코 교황님
자비의 희년 선언으로 더 많은 분들이
로마를 찾으실 거 같습니다.
아마 더 많은 분들이
전세계에서 찾아오시겠지요
먼저 바티칸 박물관을 둘러보시고
그 다음에
점심을 먹고 베드로 대성당까지 가는 것이
하루 일정이랍니다.
베드로 대성당에서 입장하는거 까지
가이드님이 함께 해주세요.
이른 아침 바티칸 박물관 입장 줄부터
전반적이 설명과 웃음으로
옆 관광객들까지 끌어들이는
멋진 가이드님 덕에
즐거운 시간 감사했습니다.
다른 팀에서 오신 분들이
일부러 이쪽으로 와서 가이드님 명함도 많이 받아가셔서
명함이 나중에 모자라서 그냥 한장 찍어 왔어요 ^^
마침 미사 시간이랑 맞아서
저는 그냥 들어가서 뒤쪽에서 미사를 드렸답니다.
언젠가 다음에 또 로마에 오면
그땐 코폴라에 꼭 올라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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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로마투어콘서트와 함께 한 소수 정예 투어 http://www.tourconcert.co.kr/
2. 편한 신발은 필수! 비 안오는 화창한 날에 꼭 가보고 싶어요!!!!
3. 푸른하늘은 아쉽지만 뜨거운 해가 없어서 다니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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