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 센터와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 중에서
고르고 골라서~
고민 끝에 올라간 탑 오브 더 락
야경에서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이 빠지면 안될거 같아서 ^^;;
50th Street, 5th와 6th Avenues 사이
오픈시간 8:00 am-12:00 am(자정)
예약 안하면 27달러~
늦은 오후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에
출발!!!!
어디든 미국은
보안검사 정말 철처..;;
귀찮아 죽겠지만..;
죽는거 보단 나으니까요!!!
올라가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탑의 건설과정..
다들 어떻게 저기서 밥을 먹었을까..ㅠㅠ
어스름이 내리기 전
뉴욕의 허파인
센트럴 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바람이 차니까
옷과 스카프는 필수!!!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에 불이 들어오고
꼭대기를 따라서
쭉..걸어다니면서
동서남북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 둘 불들이 켜지고
노을이 짙어지는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갑니다.
전망대 올라가는 표를 사러 기다리던
매표소의 긴 줄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
정작 올라가니까
그냥 ... 엠파이어 스테이츠만 알겠더군요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다들 뉴욕을 담고 있습니다.
2013년
뉴욕 여행이 이렇게....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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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언젠가 한번 다시 가고 싶은 곳, 뉴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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