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어도 그리운
가까이 있어도 보고 싶은
실물이 아니라 사진을 발견하고도
아앗 하고 기뻐하게 되는
그런 느낌...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설희
살~~짝 들여다 보고서는
이내...
수줍게 다가서서
부비부비부비~~~
당신에게 직접 가서 애교를 부릴 만큼
우리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당신의 가방에서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나는 당신이 마음에 들어요.
그러니 당신 가방에라도 나의 체취를 듬뿍!!
가득!!!! 부비부비
아하하하하하하~~~
첫번째 만남에서 이런 반응을 보면
저 수줍은 모습과 달리 적극적으로 가방을 애정하는 걸 보면
냐아아아아아~~~
그리고 나서
쭌님과 이야기하는 도중에
테이블 아래에 이렇게~
발라당 저렇게 발라당
도도함과 수줍음은 다 어디다 버리고~
어느 순간 무릎에 올라온 설희를 생각하면
입가에 그저 미소만 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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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은근히 제 무릎은 인기가 좋단 말입니다!
2. 저렇게 목덜미를 부비적하면 냄새로 표시를 할 수 있어요. 이거 내꺼!
3.설희, 레오, 티미, 쭌님네 가족들 모두에게 안부를~어찌 지내시옵는지~
1. 은근히 제 무릎은 인기가 좋단 말입니다!
2. 저렇게 목덜미를 부비적하면 냄새로 표시를 할 수 있어요. 이거 내꺼!
3.설희, 레오, 티미, 쭌님네 가족들 모두에게 안부를~어찌 지내시옵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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