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애교쟁이 샴을 페루에서 만나다!!

적묘 2011. 11. 24. 12:38
  
온몸으로 딩구르르르르르
momo랍니다!!!

yo megusta momo!!!

코이카 단원 중 한분이 생일이었는데
친구네 집에서 파티를 했어요.

그런데 마침 그 동생이 고양이를 키우더라구요~
모모라는 10개월짜리 샴!!!


땡그란 눈으로

너님은 누구세염!!!!


요만큼 긴장하더니 이내..;;;
러브러브 모드로!!!!



샴은 한국에서도
주변에서 꽤 키우는 편이었는데

성격이 강하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잔소리가 많은 편이랍니다.

말이 많고 요구사항도 확실하달까요?



모모도 샴의 성격 그대로!!!
사람들이 너무 갑자기 많이와서
후다다닥 빨리 숨긴 했지만

둘이만 있을 땐 이렇게 애교만점!!!!


살짝 저쪽으로 걸어가니까
다시 또 애교모드 발동!!

딩굴딩굴 하면서 놀아달라고 하네요~



역시 샴의 숨은 매력 중의 하나는

바로 요요요!!!

포인트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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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역시 고양이~~~모모는 밀당의 천재 +_+

2. 나중에 방에도 들어가서 모모와 둥기둥기 했답니다~

3. 고양이 좋아한다는 거 하나만으로 말이 다 통하게 되는 기적???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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