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뜻해지고
몇일만 더 있으면
정말..;;
뜨끈뜨끈해질것이고!!!
이제 겨울이 완전히 끝나서
하늘은 파란!!!!
여름 하늘이 오려는 11월의 페루~
손바닥만한 그림자도 찾기 힘든
정오의 남미!!!
시에스타(=낮잠)의 미덕을 몸소 실천하는 고양이들!!!
노릇노릇 식빵이 아니라
여기저기 널부러진~~~
나비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
페루의 초여름
눈은 원래 감으라고~
만든거잖아~
안그랬으면 눈꺼플은 존재하지 않았을거야
나비들은 그냥
꽃밭에 널부러져있으면
기냥 이쁜 언니들이 와서 막 부비적 부비적 해주네~
그래도 역시 눈은 뜰 수 없어!!!!
눈뜨면 반칙이거든요 +_+
실눈 뜨는거 까진 봐줄게요!!!!
혹시 맛난 거 주려고 온거 맞는지
확인은 해야 하니까요~
그래도..
역시 뜨거운 햇살 아래
노릇노릇 구워지는
고양이 식빵들의 규칙은 단 하나 +_+
졸리면 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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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프게도..페루 수도인 리마엔 시에스타 관습이 없습니다..ㅠㅠ
2. 고양이들의 낮잠은 어찌나 달콤해 보이는지!!!
3. 인간의 낮잠을 즐길 권리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찰해야 할 시간 +_+
http://v.daum.net/my/lincat79
언제나!!! 다음뷰 추천 감사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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