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막만했던 깜찍양은
더이상 조막만하지 않지만~~
정말 100년 전처럼 느껴지는..;;
그때는
엄마가~
말 그대로 손에 들고 오신 아기냥이었는데!!!
-정지한 고양이들은 300만 화소 똑딱이로 찍어도 잘 나옵니다 ^^
그래도 그때의 그 발랄깜찍함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그래서 깜찍양은 깜찍이인거죠!!!
흡....
요 사진 보시면 +_+
깜찍양은 발바닥도
턱시도~~~
핑크랑 검은색이 섞여있어요
빛의 속도로~~
쭈우우우욱!!!
길~~~~어집니다
역시..
이런 맛에 놀아주는거죠
실내 dslr 사진과
실외 미러리스 사진의 차이..;;;
움직이는 고양이를 잡을 수 있는가!!!
카메라를 사기 전에
항상 무엇을 찍을 것인지가
먼저 고민되어야 할 문제더라구요.
그 다음엔
실탄이 없으니까..ㅡㅡ;; 고대로 현실적인 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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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흔들린 사진도 못 지우는 마음~~~아시죠?
2. 바람이 차가우니까 양이들도 잠깐 놀다가 이불 속으로 쏘옥!
3. 가을, 싱싱한 파닥거리는 추억 하나 만들고 싶네요 ^^
http://v.daum.net/my/lincat79
갑자기 날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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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하지 않아도 꾸욱 클릭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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