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개월에 접어드네요. 초롱군과 안녕~ ADIOS~ 그렇지만 너무 진짜 무지무지 잘 지내고 있다고..;; 회춘해서 자꾸 젋어지다 못해 엄마를 쫒아다니면서 괴롭히고 있다는..;; 근황 잘 듣고 있답니다~ 지금쯤 한국에 있다면 바삭바삭 말린 캣닙을 한번씩 꺼내서 초롱군의 바보모드~ 황홀경?? 모드를 즐기겠지만~ 혹시 또 모르죠.. 이 녀석...;;; 적묘를 씹듯이 팍팍 씹어 버릴지도!!! 세상이 좁아져서 인터넷으로 메일이랑 사진도 주고 받고 통화도 하니까요~~~ 두둥!!! 초롱군...두 여동생과 함께 사다 놓은 사료를 다 먹었다고..;; 이렇게 멀리서도 니네 ....밥을 사서 결제하는 나의 마음..ㅠㅠ 난 멀리있지만.. 꾸왁꾸왁 잘 씹어 먹으라고!!! 아프지 말고 알았지? 매력적인 콧구멍을 다시 한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