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심히 내리던 날...
괜시리 뭣도 하기 싫은 날..
그런 날..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살짝 부탁
우리 점심은 간단하게 +_+
따끈한 피자 도착..따끈따끈!!!
헙..;;
갑자기 개떼마냥 달려듭니다욧!!!
어어..;; 18인치가 전혀 커 보이지 않아..;;
찍고 있는데 아부지가 야!
초롱군은 돌아봅니다.
그러나..;;
몽실양은 여전히 나를 왜?
라는...;; 느낌으로 바라보지요..;;
아직 미취학 아동 나이라서 그래요~
드디어 오픈!!!!
커다란 박스에 겁먹은 깜찍양은 가까이 오지 않네요
상당히 속이 알찹니다!!!
마음에 듭니다..
사실..바로 몇일 전에
이넘의...롯데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의 피자에 대실망!!!
부실한거 둘째치고 맛이...그냥 그랬어요.
이것도 13000원이었거든요.
도우가 얇기만 하고 맛은 그냥 저냥이라
싸지도 않다..라는 결론이었어요.
제가 산 것도 아니고 친구님이 집에 가져간다고 산걸
사러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한조각 나눠 먹었거든요.
그에 비해 메가마트 피자는 +_+
위의 토핑도 피자도 꽤나 만족
안쪽에도 살라미인지 햄이 깔려 있었어요.
쌀도우라서 더 맛있는지
평소에 빵을 그닥 먹지 않는 초롱군이지만
조금 떼어주니 먹더라구요.
접어도 푸짐한~~~~
하지만 초롱군은 들이대자 마자~~~
제명이 됐어요!!
절루 가!!!
13,500원에 세사람이 먹고 남겼습니다~ 좋은데요~
피자 후기 모음
2011/07/01 - [여름보양식, 치즈] 이열치열 델라고의 화덕피자 불쇼[공감블로그]
2011/06/22 - [아웃백과 영화티켓 이벤트]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는 방법!6월 30일까지
2011/06/22 - [인천,예술회관 옆 씨앤블루] 스테이크가 맛있는 씨푸드뷔페
2011/04/01 - [경성대앞,일마지오] 맛있는 파스타와 무한 화덕피자
2011/04/29 - [인니 족자카르타 맛집] 화덕피자 나나미아!!!
2011/03/29 - [베트남 팸레] 알프레스코에 가고 싶다....
2011/02/15 - [베트남 하노이] 호떠이 근처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2011/01/29 - [하노이 Luna, dautunno]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2011/01/23 - [하노이, 핫락카페] 피자와 파스타도 맛있는 집
2010/12/27 - [베트남,하노이맛집]Pane e Vino
2011/02/11 - [베트남 무이네 맛집] 설날 점심은 피자!!! LA TAVERNA
3줄 요약
1. 초롱군과 몽실양은 과연 몇 인치??
2. 맛있게 잘 먹어서 살짝 소개~ 요즘 저가형 피자중 꽤나 만족스런 맛이었어요.
3. 옆에서 고양이들이 간섭하지 않으면 식탁이 얼마나 심심할까요~
http://v.daum.net/my/lincat79
다음뷰 추천으로 받은 수익을 보태서
길냥이들 사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클릭으로 길냥이 한끼를 도울 수 있어요 ^ㅅ^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혀로 코파기의 달인 (0) | 2011.07.13 |
---|---|
[지붕위 고양이] 비오는 날도 밥은 먹어야죠! (0) | 2011.07.13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아기고양이는 에너자이저 (0) | 2011.07.12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캣닙 무반응 고양이 (0) | 2011.07.09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유치가 찬란한 고양이의 하품샷! (2) | 2011.07.08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러시안블루는 캣닙 반응 늦나요?? (2) | 2011.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