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와 커피로 가벼운 점심을 먹었다면
저녁은 든든하게 먹어줘지요
앗..;; 물론 간식도!!!!
+_+ 그래 간식이 중요한 것이지요 후하하하
몸매 유지의 필수요소!
http://lincat.tistory.com/70
점심에 이어 간식+저녁도 올라갑니다
36거리의 유명한 케밥집!!!
먹자 골목쪽이랍니다.
단돈 2만동이면
속이 푸짐한 맛있는 케밥을 먹을 수 있어요
기름이 쪽 빠진 돼지고기
쉴새없이 바쁜 집이었어요
독특하게 빵이 아주 고소했답니다.
속이 어찌나 푸짐한지 꽉꽉 눌렀어요
동그란 빵을 잘라서 안을 채워주는
이 케밥을 먹으려면 두 손이 자유로와야 한답니다.
꽉 눌러서 야금야금!!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양이어서
두 사람이 반씩 나눠 먹었어요
서점에 가서 시내 지도를 사고
이것 저것 책들을 들여다 본 다음에
어둠이 내린 후에 이동
보 느엉!!!
소고기 구이집이랍니다.
전체 모습!!!
요 쪼끄만 목욕탕 의자에 옹기종기!!!!
다리에 쥐가..ㅡㅡ;
철판을 올려 놓고 달구어질때까지 기다립니다.
양념장!!!
이 새콤한 작은 귤같은 걸 꽈악 짜면 정말
맛있는 소금장이 되지요
두둥!!!
양이 꽤나 많았어요.
아래쪽에 양파가 깔려있구요
알아서 구워 먹으면 됩니다.
신선한 바게트 등장이요!!!!
익은 고기와 야채를 소스에 찍어서 빵에 싸 먹는답니다.
지글지글지글..
양념장 제조 중..
더 달라고 하면 요 쪼끄만 상큼이를 왕창 가져다 주더군요!!
겉은 우리가 먹는 바케트보다 더 바삭하고 안은 더 부드러워요
우리 나라 빵보다 가볍답니다.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가고 있네요.
고기+빵+음료..해서 각각 6만동씩 냈어요.
저희가 들어갈 때만해도 조금 자리가 있었는데
어익후..
나올땐 이정도!!!!
거리 이름은 마마이~~~ 요 근처에 이렇게 고기집이 몇개 있고
파란 눈의 배낭족들도, 현지인들도 신나게 고기를 구워 빵에 쌈싸 먹고 있었답니다 ^^
혹시 집에서도 고기 드실 때 한번 시도해 보시길!!!
신선한 채소와 보들보들한 빵 속에 맛난 고기의 멋진 배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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