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3박 4일을 보내며
완전한 자유시간 만끽하게 되었답니다.
모든 것은 즉흥적으로!!!
그저 이른 아침 사진을 담기 위해
여행자 거리를 걷다가
여행사의 데이 크루즈 모집을 보고
5분만에 결정
카메라만 달랑 들고 나온지라
바로 호텔로 달려가서 수영복 챙겨서
80달러던가 지불하고
그런데 바로 결정해서 또
깍아달라고 하니
깍아줘서 좀더 저렴하게 갔었죠.
바로 예약해준 발리 직원분이
호텔로 택시 불러서 같이 타고
요트 클럽으로 고고싱!!!
꽤나 괜찮은 요트 클럽에
웰컴 드링크에
오전 아침 뷔페에
쾌적한 배...
광고에나 나올법한 그 희고 파란 돛단배
배 안에 한국인은 나 하나~
대부분 유럽과 호주쪽에서 왔더군요.
중국이나 홍콩에서 온 가족들도 좀 있구요
한두시간 배를 타고
흘러흘러..
예쁜 리조트에 도착
바로 차에 옮겨타고 해초마을 들리고
여기저기 구경할거 하고
예쁜 리조트에서 점심 식사..
뷔페식
역시 과일이 짱!!!!
살락이랑 패션 플룻좋아요!!!
올리브도 ^^
여기 풀장
배타고 나가서 노는 스노쿨링
완전 윈도우 화면보호기를 눈 앞에서 펼쳐 놓으니
후하하하 좋더군요 +_+
수영장과 바나나 보트도 모두 포함된 가격
돌아오는 시간까지..
마음껏 즐기다 돌아왔어요.
굳이 말하자면,
4개월간의 노력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선물인 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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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발리의 모든 일일투어는 가격흥정하세요. 중학교 영어 정도면 가능!
2. 데이크루즈는 극과 극. 배가 좋으면 전체적인 연계성이 괜찮아요.
3.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인니국적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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