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멕시코

[적묘의 멕시코]적도의 1월, 1월은 한여름,칸쿤, 플라야델까르멘, 펠리컨, 바닷가의 무료 테이블 활용, 안전한 치안

적묘 2025. 1. 16. 16:28

 

갑자기 추워지니

더더욱 작년의 뜨거웠던 1월이 새록새록하네요

 

물론 그때 태웠던 살은 이제사 살짝 돌아오려고 합니다만..;;;

1년이 걸리네요 ㅎㅎㅎ

 

 

 

 

물색이 그리워서

유카탄 반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가 

그리워서 10년만에 다시 갔었으니

 

또 다음 10년 뒤엔 갈 수 있을까요

기대해봅니다. 

 

 

 

 

이른 아침에 게스트 하우스에서

조식을 챙겨 먹고 

 

커피 챙겨서 바로 해변으로

 

그리고 하늘 바다 펠리컨을 담아봅니다. 

 

 

 

 

 

이른 아침에 나가면 좋은 점은

 

아직 모래가 찹찹해요.

 

 

 

 

 

 

물론 해변을 걷다보면 금방 따끈 따끈

 

 

 

 

칸쿤 해변보다는

 

플라야 델 까르멘이 물 놀이 하기엔 좀더 편안한 바다랍니다.

 

 

 

 

 

 

 

쭉 연결 되어 있는 모래사장이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개방 해변의 여기저기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이 동네는 멕시코의 다른 동네와 달리

치안이 정말 안전합니다. 

 

 

 

 

 

 

 

 

이날은 정말 날씨가 다 했었죠

 

 

 

 

 

2024.03.04-[적묘의 멕시코]플라야델 까르멘,개방형 무료 세노떼,Playa Punta Esmeralda,뿐따 에스메랄다,2024년, 펠리컨 해변, 칸쿤을 즐기는 방법, 아침부터 저녁까지

 

[적묘의 멕시코]플라야델 까르멘,개방형 무료 세노떼,Playa Punta Esmeralda,뿐따 에스메랄다,2024년, 펠

아침부터 저녁까지 혼자 놀다가 여행자들이나 현지인들과 같이 놀기에도 좋은 플라야 델 까르멘의 하루 코스입니다. ^^ 점심, 간식, 물을 충분히 챙겨서 출발해야 합니다. 현지인분들이 항상 물

lincat.tistory.com

2024.03.05-[적묘의 멕시코]이슬라 무헤레스,부엌딸린 숙소,마트,장보기,간단 식사,장기여행자,여행생활자,일요일 술판매 제한

 

[적묘의 멕시코]이슬라 무헤레스,부엌딸린 숙소,마트,장보기,간단 식사,장기여행자,여행생활자,

칸쿤 항구에서 패스트 페리를 타고 겨우 ... 18분만 가면 되는 곳이 이슬라 무헤레스입니다. 예전에는 이슬라 무헤레스를 당일 투어로 다녀와서 이번엔 2박 3일을 보냈습니다. 배를 타는 곳은 칸

lincat.tistory.com

2017.05.07-[적묘의 멕시코]혼자 유카탄반도 여행,마야 피라미드,치첸이사를 일일패키지로 즐기기,Chichen Itza

 

[적묘의 멕시코]혼자 유카탄반도 여행,마야 피라미드,치첸이사를 일일패키지로 즐기기,Chichen Itza

치첸잇사 피라미드는유적지 규모가 상당합니다 입장료와 별개로 들어가는 금액이 꽤 있어서일단 저는 모든 금액이 포함되고점심과 음료, 세노떼 수영 및 오가는 이동 포함으로대략 50달러 정도

lincat.tistory.com

2017.10.31-[적묘의 멕시코]할로윈에 어울리는 기념품들, 해골, 까뜨리나,La Catrina,멕시코기념품

 

[적묘의 멕시코]할로윈에 어울리는 기념품들, 해골, 까뜨리나,La Catrina,멕시코기념품

영화 코코를 얼마 전에 보고 왔는데 죽은 자들을 기억하는 내용, 스페인어멕시코의 일상들이 참 새록새록하더라구요 엘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el Día de los Muertos)만성절이라고도 하고 할로윈

lincat.tistory.com

 

 

 

 

 

망원렌즈를 달고 사진을 찍으며

다니는 혼자 있는 아시아 여자가

카메라와 스카프를 이 테이블에 올려 놓고 수영 좀 하고 와도

 

물건이 없어지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새벽부터 왔다갔다 했더니

 

이날은 스카프 깔고 결국 해변에서 꿀잠...

 

 

누워서 본 하늘....

 

 

 

해변에서 만난 다른 나라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노을까지 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10년 뒤에...다시 한번 저 곳을 가볼 수 있길...

 

더 안전하고 

모두들 건강하게..... 

 

이번 2025년을 잘 보낼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1줄 요약

 

1.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