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묘는 묘르신답게!!!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저... 지긋이 흘러가는 세월을 바라보는 중??
중인데??
응?
뭐지
이건 뭘까나요?
흐음...
간식은 아니렸다!!!!
얘는 진짜 빨간 고양이구나~
어디서 데려온거야?
벡스코 전시회에서....
레이저 재단 기계에서
감탄하면서 쪼그리고 앉아서
고양이 주워옴
이렇게 냥줍을 편하게 하다니 +_+
그리고 집에 와서
이렇게 인사도 서로 시키고~~~
집근처 산책을 갈 때도
같이 갈 수 있는 고양이
요렇게 산책냥도 하고~
물이 차가워서
일단 앞발로 온도만 확인!
얘는 벌써 경주에 같이 다녀왔었죠 ^^
그렇게 다녀오는 동안
초롱군은 그대로 소파에서 우아하게 자세를!
그래 세상 어디를 가도 묘르신을 데리고 가는건 무리니까
예전 여행에선
여행신발 마스코트를 가지고 다닌 것처럼
집엔 잘자고 있는
묘르신들이 있으니
쭈욱 기지개켜는
빨간 고양이는 같이 나들이를 갈 수 있지요 ^^
요기서도 쭈욱!!!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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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어쨌거나 적묘의 발걸음을 함께 할 빨간 고양이 마스코트 득템
2. 묘르신들은 데리고 나가지 않아요.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스트레스 받아요~
3. 사실, 이렇게 바람이 차가워지는 요즘... 이불 밖은 위험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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