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유명한 집인데
생각 외로 안간 건 왜일까 싶을 만큼..;;;
기억에 보니,
워낙에 유명한 세비체리아인지라 사람들이 많고,
집과 출근하는 곳이랑 거리가 멀어서..;;
페루에 와서 처음에
코이카 사무실에서 환영 모임으로 식사를 사준 곳도 여기
다만, 미라플로레스 지점이었었죠~
갑자기 지나다가 생각이 나서
수르코 쪽에도 여기 지점있다고
맛있다고 하더라~ 고 말씀드렸더니
한번 가보자고 하셔서,
쑥 들어갔었답니다!!!!
분점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Av. Primavera 2235, Santiago de Surco
http://puntoazulrestaurante.com/local-surco.php
인테리어도 예쁘고~
일단, 깔끔한 만큼, 비싸다는 것!!!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고
주문 할 때
바호 데 쌀, bajo de sal
뽀꼬 쌀, boco sal
혹은 까시 씬 쌀, casi sin sal
소금을 조금만 넣어달라고 해야해요.
요즘은 이렇게 변형된 세비체도 많아요.
다양한 소스로
각각 다른 맛!
근데..ㅠㅠ 역시 좀 짰어요.
소금 조금만 넣으란 말을 깜빡...ㅠㅠ
그리고 정말 보기도 좋고
맛도 있는 음식이었을 뻔 했는데..ㅠㅠ
완전 망했던..
너무너무 짜서
반도 못 먹었던 슬픈..ㅠㅠ 오징어 먹물 리조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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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유명한 맛집인데..ㅠㅠ 맛은 있는데 짜서 아쉬웠어요!
2. 특히 리마의 물가는 한국과 비슷, 이렇게 먹고 나면 100솔은 금방 넘어요!
3. 페루 세비체가 맛있냐고 묻는 분들!!! 운입니다 +_+
♡ 집에 먹을 게 없네요..ㅠㅠ 사진 보면서 허기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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