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맛집]세계적인 레스토랑, TANTA에서 페루전통음식을!

페루는 남미의 프랑스라는 별칭이 있어요

음식문화에 대해서는 정말이지
엄청난 자부심이 있지요

그리고 정말 맛있어요 +_+
그 중에서 페루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도
체인점이 있는 딴따라는 곳에 다녀왔답니다!

이제 1월 5일에 귀국하는
선배단원들의 송별회 겸
마지막으로 정말 맛있는
기억에 남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예요!!!

저야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엔

여기저기 이렇게 예쁜 장식들이 있구요!

레스토랑의 전체적인 구성도
마음에 들었구요
 

마음에 안드는건 뭐..;;
가격? ㅎㅎㅎ

요리들도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는 종류가 좀 있어요.

샐러드나 디저트류~

전채요리 종류들은
보고 고를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메뉴판은..;;
그렇게 친절하진 않아요!!!

사진이 있어야 쉽게 고르는데..ㅠㅠ

완전히 공부하는 분위기가 되는거죠!!!
항상 외국에 가면 그렇네요~~~
주문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설명이 있으면 그것도 읽는데 오래걸리구요.

일단 생과일 주스 음료들은 대략 12솔 정도
비쌉니다!!!

무슨 페루에서 음료가 6천원씩이나 하지?
그랬지만...

완전 진하네요..;;
물이나 얼음 타서 먹으면
세명이서 하나 먹으니까
그냥 괜찮은거 같아요 ^^;;

페루의 음식들은 정말 다양하답니다.

페루는 크게 세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페루의 국토는 한반도의 약 6배
남한의 13배랍니다.

 

제가 지금 있는 리마는
건조기후대-해변 사막 지대 -코스타예요.
해안지대 10%,
해안지방(코스타)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너비 40∼80m,
길이 2,200km에 이르는 좁고 긴 저지대랍니다.

안데스산맥지대 27% 산악지대(시에라)

아마존 등 열대우림지대 63%를 셀바Selva

얼마나 다양한 식재료가 있을까요.
거기에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영향
그리고 2차 세계대전에는
다양한 나라들..
특히 유럽에서 이쪽으로 망명온 사람들도 많구요.

이탈리아식 파스타도 다양하고
감자와 고추가 원산지니 만큼
식재료들을 다채롭게 써서 만든 음식들이 많아요

페루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에 맞춰서
다시 정리된 레시피들이라서
정말 맛있어요 ^^

음식이름들은 저도 잘 몰라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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