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코이카 이야기/66기 KOICA 국내훈련

[적묘의 코이카] 풍선아트로 만나는 자기개발~

적묘 2011. 9. 9. 08:30

정말...

의미있는 수업이었어요

ㅡㅡ

불가능할거 같았던 일!!!!

드디어!!!

풍선을 묶을 수 있게 되었고


일단..

풍선이 터지는 소리를 견딜 수 있게 되었달까요



대신 얻은 것은...

이 풍선들이 아깝다는 생각..;;

머리를 울리는 풍선터지는 소리와

짜증나는 풍선 내음..;;




그리고 성취감..



어느 정도 프로페셔널하게 될 때까지

물론 연습이 필요할꺼고
그 가운데 소모되는 풍선의 양이나 가격은

감내해야할 것 중 하나겠지만..





그저....


조금은 두려움을 벗어났다는 것에..;;

아..다행이다 라는 정도로~




창의성을 발휘할 여력 보다는

음..



풍선을 비틀어짜도
겁을 덜 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최고의 성과!!!!



에또..

요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것도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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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솔직히...풍선값 아까웠어요 ^^;;;

2. 일단 집에 와서도 책을 보고 시도는 해볼 수 있더군요!!!!

3. 종이접기책이랑 풍선아트 책을 챙겨가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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